워해머40k 이터널 크루세이더 후기2
로비입니다. 저기서 여자저차 게임하는데 배틀나우는 퀵매치입니다. 월드맵은 크루세이더가 서비스할 땅따먹기에 쓰이는데
아직까지는 없네요. 클로즈 알파다 보니...
여기서 자기 클래스에 대한 개인적 세팅도 할수 있고 파티도 만들수 있습니다.
로드아웃창입니다. 자기에 맞는 클래스와 장비를 할수 있는데 1000포인트 내에서(따로 아이템 사는건 현재 없습니다.) 무기,갑옷,아뮬렛,세컨드웨폰등을 자유롭게 설정할수 있습니다. 캐쉬템도 있는데 외견말고는 성능차는 없습니다.
아 얼리엑세스를 구매한 경우 20000캐쉬 공짜로 줘요.
매칭이 되면 나오는 간략도인데 저4걸 점령하거나 지키는 방식 입니다.사망하면 아군이 점령한 포인트에서 리스폰 할수 있고 차량을
통해 리스폰 할수 있습니다.(단 차량을 통한 리스폰은 같은 스쿼드-파티-의 차량이 아니면 아군차량이라도 리스폰이 안됩니다.
플레이 스샷인데 일단 그래픽은 만족합니다. 인터페이스가 매우 간략하기는 한데 복잡할 이유도 없으니 딱히 문제점이라고 보기는 힘들죠. 건물파괴는 아직까지 없고 워해머 특유의 암울한 분위기를 잘 연출 했다고 봅니다.
오른쪽 파란 콘솔이 바로 포인트 점령 요소인데 이걸 작동시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아군이 획득합니다.
방해도 할수 있는데 이 콘솔 주변에 서플라이 박스가 있어서 재보급 할수 있습니다.
재보급 받을때 피도 같이 차는데 차량도 재보급 가능해요. 이건 아군차량이면 다 되는데 보통 재보급 하기전에 죽다보니...
어쩌다 보니 찍은 스샷입니다.
크루세이더에선 바로 죽지 않고 다운이라고 그로기 상태에 빠지는데 이때 아군이 살려줄수 있지만 적군이 먼저 발견시
처형해버릴수 있죠. 처형당하면 리스폰 시간도 길어지지만 무엇보다 굴욕적이에요. 처형모션도 여러가지인데 위 스샷은 제가
처형당하는 스샷입니다. 인게임이지만 뭔가 시네마틱 한 분위기라서 찍은 저도 놀랬고 지금은 컴퓨터 배경화면입니다.
일단 사진은 여기까지 하고(중간중간 찍기가 힘들어서 다 못찍었습니다.) 설명하자면 플레이 자체는 만족스럽습니다.
볼터를 쏠때 확실히 묵직한 느낌도 들고 플레이 시간도 짧은 편이라 질리지는 않습니다. 병과별 특징도 확연하고 벽뒤에 숨는 모션도
자연스럽게 나오죠.
하지만 아직까지 버그들이 존재하고(사운드버그라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데도 총소리 난무하는) 점령전 하나라서 큰 메리트는 없네요.
한국에서의 플레이시 렉이 매우 심한편이라(주변에 플레이어들이나 오브젝트 수가 적으면 괜찮은데 수가 많으면 화면이 섰다가 순간이동 합니다.) 어찌보면 플레이하기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게임을 가능성은 있지만 렉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재밌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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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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