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러츠 네빌캐릭터 후기 입니다 파이러츠는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AOS게임이라 특이했는데요

물론 AOS게임에 원거리가 가능한 게임이 있긴하지만 네빌처럼 저격까지 가능한 AOS게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네빌은 저에게 신선하게 다가왔고 네빌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네빌은 저격총을 들고 다니면서 저격을 해야하는데 저격이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다른 유저분들 말로는 네빌이 정말 좋다 최고다라고 해서 시작했지만 저에게는 쉽지 않더군요.

저격모드로 돌리면 시야가 줄어들어 적이 어디있는지 잘 보이지 않더군요. 

그런 면에서 네빌의 저격을 좀 더 잘 사용하시려면 파이러츠만의 시스템을 활용해야합니다.

파이러츠 안에서 저격은 점프를하면서 쏴도 맞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점프 저격샷을 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초록색 선안에 들어온 적들은 저격을 맞습니다. 하지만 관통은 되지않아 제일 처음 적군 한명만

저격을 맞게 되는것이죠. 

FPS게임처럼 기다렸다가 대기샷을 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이런식으로 점프샷 마우스를 밀면서 쏘시면

더 편하게 네빌의 저격을 사용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네빌 플레이 영상입니다.

파이러츠가 최근 이벤트 시즌을 시작해 매일 다양한 맵을 선보이고 있다고 해서 플레이 해봤는데

프리시즌과는 다르게 빠른 전투가 가능하고 시작부터 전함이 등장하는등 게임에 속도가 빨라져 괜찮은것 같습니다.

리스폰 시간이 짧아진점과 리스폰지역이 랜덤으로 바뀌어서 더 미친듯이 전투를 할수 있어

전보다 훨씬 파이러츠 다워져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