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게임 리뷰를 올려보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넥슨에서 CBT중인 '아이마' 온라인입니다.

정말 간단하게 게임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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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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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캐릭터 생성시 고를 수 있는 클래스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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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볼 수 있는 기사, 전사, 법사, 궁수 이런 클래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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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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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캐릭터를 꾸미는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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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상당히 심플합니다. 아무래도 CBT라 그렇겠지만 추후에 더 다양한 스타일이 추가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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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노린거 같은 캐릭터가 귀엽게 날 처다보고 있지만 기분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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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화면 및 장비창(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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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게임화면의 UI와 마을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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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게임하면 스킬(K), 캐릭터(C).. 이런 느낌의 전형적인 방식이라 더 설명해드릴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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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와 장비의 정보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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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마다 슬롯이 있으며 슬롯에 마석을 장착함으로써 장비와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 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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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의 마석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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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의 등급이 올라가면 슬롯의 갯수도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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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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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화면을 보면 쿼터뷰 시점이지만 디아블로같은 게임과는 다른 방식의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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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은 쿼터뷰지만 던파같은 횡스크롤 액션의 방식의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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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와 던전이 존재하며 필드에는 몹들도 있고, 제작에 필요한 약초를 캘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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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디아블로든 던파든 캐릭터의 퀄리티가 마음에 안들었던 본인으로써는 줌인을 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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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깔끔한 캐릭터와 외형에 살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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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외형을 중요시하는 유저들을 위한 배려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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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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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에는 가디언이 존재합니다. 레벨7이 되면 '아이마'를 모아서 가디언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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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는 던전을 클리어하면 100개 500개씩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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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이지스, 오로라, 아네모스 3명의 가디언이 있는데 각각 방어, 보조, 공격에 특화된 가디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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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은 아이마나 기타 재료들로 육성시키고 진화도 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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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의 스킬이 존재하며 이 스킬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조금 더 쉽고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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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게임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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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액션이나 타격감은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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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놓고 보면 크게 흥항하기보다는 매니아층이 많아질거 같은 게임이라고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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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타격감도 괜찮고, 가디언 스킬도 직접 사용해줌으로써 손도 꽤 바빠서 나름 재밌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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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창에서 영상보기]

처음으로 들어가게 되는 아주 짧은 던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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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으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하기에 모자란 손을 놀려가며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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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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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