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심도 있는 게임 '몬스터도어즈' 후기
친구 따라 강남간다고 친구가 해서 시작을 한 몬스터도어즈인데.. 친구가 하는 걸 볼 때는 그냥 그랬는데..
막상 해보니 손맛있고 아주 재미있다!
이건 게임 타이틀.. 본격적인 게임은 캐릭터별로 소개를 하려고 하는데.. 이 게임은 캐릭터를 팔지를 않는다..
캐릭터를 모두다 얻게 되어 있다.
필자는 세개를 얻었는데 자하의 경우는 도전 '카엘 15판 클리어시 무료획득'이다. 즉 앞의 캐릭터를 깨면서 다음 캐릭터를 얻는 독특한 방식으로 되어 있다. 아마도 이렇게 하는 건 처음 봄.
그리고 메인으로 가면 각각의 캐릭터별로 던전이 나뉘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캐릭터를 얻으면 던전이 하나씩 열리는 방식!
이제 캐릭터를 보면 (우선 획득한 3종인 반헬싱, 빅토리아, 카엘) 그 특이함이 더 묻어 난다.
1. 반헬싱
- 장점: 쉬운 조작!! 무빙만 해주면 알아서 쏘기 때문에 조작없이 그냥 싸우기 좋다.
업그레이드 효과가 확실하다. 레벨이 높아질 수록 딜레이 시간이 줄어 확 좋아진다.
10레벨 이상 넘어가면 (맥스 15레벨) 그 효과가 확실
- 단점: 자동으로 쏘고 자동 타겟이기 때문에 점수 내기가 별로 좋지 않다.
이 몬스터도어즈는 캐릭터 밑판에 그림을 어떤 걸로 되었을 때 죽이냐에 따라 루팅이 달라진다.
무조건 다이아를 쏴야 보석이 나오는데 계속 바뀌는데 특히 반헬싱이 타이밍 맞추기가 어렵다.
(저 푸른 보석이 있을 때 죽여야 점수 다이아몬드가 우루루루... )
2. 빅토리아
- 장점: 후루츠 닌자 느낌으로 그으면서 싸우는데, 한번에 한 열씩 우르르르 공격이 가능.
폭딜.. (밸런스를 잘못 잛은듯..뭐 네트워크 게임이 아니니까..)
그리고.. 호괘하다.. 베는 느낌이..
- 단점: 머리통이 큰 관계로 머리를 잡고 움직이는데 칼을 긋다가 종종 머리부분이 닿아 캐릭터가 움직인다.
피로하다.. 독 판이라고 싸우면서 하트 먹는 판이 있는데 진짜 체력적으로 힘들다.. 진짜 체력을 길러야 한다.
스킬이... 그냥 쏘쏘하다. 뭐 그닥 큰 효과가 없다.
(일명 독판. 에너지가 차츰차츰 떨어지기 때문에 싸우면서도 떨어지는 하트를 계속 먹어야 한다.)
3. 카엘
- 장점: 가장 타격감이 있는 캐릭터. 정밀한 공격과 편한 공격 양자를 갖췄다.
대각과 연발 공격, 그리고 스킬이 최고! 앞으로 뛰어나가 360도 회전 무빙 무적 연사!!
- 단점: 장전시간이 좀 답답하고, 명확하게 찍어줘야하는 압박감. 약간 덜 찍히는 것 같기도 하고..
처음에는 편하나 나중에는 깨려면 정확한 조준이 필요!
(쇼타임! 이라고 외치는 필살기! 눈깔귀신 사이에서.. 샷중)
그 외에 자하, 에리, 자이든이라는 3개의 캐릭터가 더 있다. 나중에 다 깨고 추가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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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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