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퍼즐앤드래곤 스테미너 차는거 기다리면 퍼즐만 굴리다 새로운 온라인게임을

찾아 헤매다 알게된 게임 플래닛사이드2~

플래닛사이드2가 국내에서 서비스 하기전부터 북메이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는데 (생소함 @.@ ㅋㅋ)

콘솔게임도 아니고 국내에? 대규모 fps게임이라... (생소함 X 2 @.@ ㅋㅋ)

 국내에 fps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는 서든이나 스포에 익숙해져있는 입맛까다로운 한국 유저분들의

관심을 사로 잡을 수 있을까? 궁금한 마음에 접했는데 인원은 꽤 많터군요.

 (처음에 3섭에서 시작했는데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1섭은 북적북적)

 몇 일 플레이해봤는데 국내 fps게임에 익숙한분들은 저같이 mmofps장르에 생소한 점이 많아서

적응이 힘들텐데 몇 시간 플레이해보니 전장투입이나 전장재배치 등 단축키 몇가지만 알아도

크게 어려운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플래닛사이드2는 대규모 전쟁게임이라 다양한 탑승물이 존재하는데

난이도 개어려움 ㅋㅋㅋㅋ(국내 fps게임 생각하고 접한다면 큰코다침)

 그리고 미래형 sf게임이랑 타격감은 세력마다 차이가 있는데 바누 세력의 경우는 빔을 사용해서

타격감은 약간 떨어지더군요. 아무튼 고퀄리티 대규모 전쟁게임 답게 사운드나 그래픽 전쟁게임 답게 스펙터클 합니다.

2천여명이 함께 플레이하는 게임이라 말 그대로 초토화되는 전투가 일어나고 수많은 폭발은과 총소리,

폭격~ 게다가 게임 자체적으로 보이스채팅 기능이 있어서 실감나는 전투가 가능함

생소하게 접했지만 나름 해볼만한게임 플래닛사이드2 간단한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