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전투 게임에 대해 이야기가 많았던걸로 아는데 저는 한참 뒤에 이글을 쓰니

뒷북도 이정도면 한참 뒷북이겠네요.

게이머 발언대 이야기중에 어떤분이 '해외 프로그래머 들이 자동전투 게임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보인다' 라고 언급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ARPG 임에도 육성은 자동이니 이런 게임을 어찌하냐에 대해서 말이죠

때문에 국내 자동전투 모바일게임은 해외진출해서 다 실패한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더군요

-  서머너즈워 실적 입니다 -

일본

IOS  30   안드 31위

미국

IOS  18위  안드 8위

프랑스

IOS  19위  안드 9위

네덜란드

IOS  22위  안드 7위

싱가폴

IOS  5위    안드 3위

러시아

IOS  순위없음  안드 16위

스페인

IOS  19위   안드 12위

영국

IOS 순위없음 안드 15위

캐나다

IOS 35위  안드 4위

독일

IOS 16위  안드 11위

- 출저 앱애니 -

해외 프로그래머 언급을 통해 전세계 게이머의 시선을 엿볼땐 자동전투 게임이 당연히 실패할줄로만 알았는데

실패는 고사하고 아시아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중 전세계 국가를 상대로 고루고루 성공한 게임이 되었습니다.

또한 매출뿐만이 아니라 '트위치 방송' 에서도 모바일게임중 유일하게 시청자수가 200명~300명에 다다르더군요

이쯤되면 궁금해집니다.

혹 자동전투 게임은 큰 문제가 없는데 비슷하게 자동전투 시스템만 갖고 나온 양산형 모바일게임들 덕에 나타나는 잘못된 시선때문이 아닐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