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언데드 컨셉의 포화
요즘엔 게임 컨셉도 게임의 전략도 잘 짜야 된다.
이미 많은 컨셉들로 포화상태에 이른 게임 속에서 새로 나온 게임이 살아 남기 위해서는
모두의 흥미를 끌 수 있으면서도 다른 게임과의 특이점을 내세운 개성이 보여야 한다.
지금도 인기 있지만 언데드 계열 좀비컨셉의 게임은 굉장히 많다. 하지만 좀비게임이라고 하면 딱히 생각 나는 게임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모바일 게임 플랜츠 VS 좀비,카와이헌터, 좀비스쿨과 대도서관을 내세운 신작게임 좀비바이러스가 있다.
좀비 VS 플랜츠의 경우에는 식물 대 좀비로 디펜스 게임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사람을 공격하는 진부한 좀비 컨셉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로서 이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대도서관을 내세운 좀비바이러스는 같은 좀비 컨셉이지만 사람을 공격화여 전부 좀비화로 만드는 역발상 게임으로
현재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외에도 학원물로 귀여운 좀비로 차별화를 둔 카와이헌터와 학원물이지만 쯔꾸르형식의 좀비스쿨 등이 있다.
게임유저는 나날히 새로운 게임을 원한다. 이런 언데드 계열의 게임의 포화가 되면서 게임사는 이제 좀비와 다른 새로운 것에
눈을 돌려야 했고 뱀파이어 배경으로 출시한 다크에덴,블러드 레인, 이번에 새로 나오는 블러드라인 등 뱀파이어 장르의 게임들이
속속들이 자리매김하기 위해 동일계 컨셉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쟁을 하고 있다.
이제 언데드 계열에서 뜨고 있는 것은 뱀파이어 쪽이지만 이마저도 포화상태에 다다른다면 다른 언데드게임으로 대안할 만한 것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될 것이다. 이런 게임 종류로는 유령,해골 등이 있지만 나중에는 언데드 바퀴벌레 게임 컨셉의 게임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공포게임에 대한 기대도 있다. 자극적인 것으로 눈길을 끄는 다양한 게임 속 살아남기 위한 게임사들의 전략이 더 없이
중요해진 때가 아닌가 싶다.
- 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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