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e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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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정도된 스타리그가 막을 내렸습니다. 그간 참 재밌었고 정겨운 게임이였는데 말입니다.

 

스타를 즐기지 않은지는 꽤 되었지만 스타리그가 끝났다는 말을 들으니 제 삶의 한 기억이 사그러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스타리그가 마치고 e 스포츠는 어떻게 될까요?

 

지금의 e 스포츠는 롤과 스타2 이렇게 양강구도에 놓여있습니다.

 

전 예전에도 글을 썼었지만 롤과 스타2 둘다 e스포츠에 적합하지 않다라는 글을 썼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것은 둘중 하나가 e 스포츠를 지탱할 것이란겁니다.

 

혹은 야구와 축구처럼 같이 이어나갈수 있겠지만 게임의 특성상 그러긴 쉽지 않아보입니다. 게임에는 대세가 있는법이거든요.

 

근데 제가 볼때는 둘다 문제점과 장점이 있습니다. 큰것만 꼬집어 볼까요.

 

스타2

 

밸런스가 스타1만 못하다.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제가 할때는 블리자드의 그리고 스타의 명성을 가지기엔 스타2는 허섭하기 짝이없었습니다.

 

rts는 무엇보다도 밸런스가 중요한 법이죠.

 

상성이 과하다. 상성이 너무 과합니다. rts는 점점 고도화 될수록 가위바위보가 되지만 가위바위보가 되어갈수록 재미가 없어지는 법입니다.

 

유저가 점점 줄어든다. 디아블로3의 영향과 블소 롤등 많은 부분에서 유저들을 빼았기고 조금은 실망스러운 게임성에 유저들이 조금 떠나갔습니다.

 

다만 스타를 있는 유지의 장점과 기존 스타1의 유저층을 흡수하는 장점도 있지요.

 

또한 블리자드가 스타1을 계기로 스타2를 만들때에 시청자를 위한 장치를 많이 넣은것도 e 스포츠를 위한 장점이라고 할수 있죠.

 

lol

 

보는 재미가 없다. 또 콜로세움이 열릴지 모르겠으나.. 제 기준으로는 보는 재미가 떨어집니다. 흡사 마라톤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이해도가 떨어진다. 너무 많은 캐릭터와 수많은 아이템 그리고 용어들 볼때와 할때는 다른법입니다.

 

획일화되어있다. eu스타일이라고 하던가요? 뭐랄까 줄다리기 보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장점도 있죠. 일단 많은수의 플레이어! 많은 수의 플레이어를 선점하고 있는 만큼 그만큼 시청자를 늘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세인 게임은 누구나 해보고 싶은 법이죠.

 

aos의 특성상 승부과 확실하고 짜릿한 맛이 있다. 이것도 장점이 되겠군요.

 

그리고 온라인의 특성상 잦은 업데이트 이것은 독이 될지 득이 될지 모르겠군요.

 

 

대충 이정도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아마 제 3의 게임이 참전한다! 같은 일은 없다고 보구요.

 

이 둘중 어느 한 게임이 e 스포츠를 점령할지 모르겠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물론 두 게임다 완성형은 아니지만 대세는 오래가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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