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5 18:50:49
조회: 16,896
디아블로는 딱 예상한 만큼 보여준 게임임다
만족 하든 실망하든 간에 예상대로의 게임이 나왔습니다. 뭐 종국적으로는 파밍이 콘텐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죠. pvp가 대체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디아3로 느낀 것은 예전에 충격을 주던 블쟈가 평범한 게임회사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정도 입니다. 뭐 예전에 게임에 대한 식견이 좁아서 블쟈 게임들이 그렇게 보인 거일 수 도 있고 아니면 예전과 달라진 게 없어서 그런 거 일 수 도 있지만 어쨌든 게임을 하면서 담담하게 하게 되더 군요.
현재 악몽 깨고 있는 중인데 솔직히 지겹습니다. 이제 블소나 해보고 이것도 아니면 다시 롤이나 해야 겠습니다.
뭐 저처럼 실망하는 사람도 있고 만족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블쟈가 평범해 보이는 건 어느정도 공감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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