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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3, 진심으로 궁금해서 글을 써 봅니다.

http://www.thisisgame.com/webzine/community/tboard/?n=102245&board=36 주소복사

디아블로3의 한정판이 엄청난 난리 끝에 매진되고, 추가분을 판매하는 것에서조차 온갖 잡음이 들리는데요.


디아블로 시리즈의 성공과 그 큰 주목도는 뭐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 시리즈 저도 전부 일단 끝까지는 가 봤고요. 나름대로의 재미도 있었죠.


하지만 한정판을 구매하겠다는 이유는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특별한 스킨이 있으니까? 동봉된 내용물을 다시는 구할 수 없다는 희귀함 때문에? 그런 표상적인 이유는 수도없이 들어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보상 정도로 사람들에게 저렇게까지 줄을 서도록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저도 나름 덕이라서 캐릭터나 작품에 대한 애정을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 그런데 디아블로는 뭔가 감정이입할만한 캐릭터가 계속 나오는것도 아니고... 데커드 케인 정도?


게임 형식이 매우 훌륭하긴 하지만 디아블로1 이후로 비슷한 게임이 하도 많이 나와서 이렇게 긴 시간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빛이 많이 바래버린것도 사실 아닐까..... 하는 마음도 있고요. 뭐 이건 개인차가 좀 있겠네요.


30대 남성들에게 디아블로 시리즈는 뭔가 추억의 한 페이지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디아블로1은 그 시절 범람하던 PC게임 시장에서 뜬금없이 나타난 옥석이었죠. 미친듯이 달려보기도 했고요. 디아블로 2는 조금 빛이 바래버렸지만 그래도 충분히 훌륭했죠. 그런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난 추억 하나 때문에 이 정도로...?


아니면 디아블로라는 게임이 저보다 가슴에 좀 깊이 팍 꽂힌 분들이 많아서 제가 생각하는 파판 초기 시리즈급이나 엘더스크롤 수준일는지도 모르죠. 취향은 다르기 마련이니까요. 가장 확률이 높은 가설은 이쪽이긴 한데요...



그래도 뭔가 제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어지간한 현상은 제가 공감까진 하지 못하더라도 이해 정도는 하는데, 이번 사건은 그 이해조차 어렵습니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누군가 저를 이해시켜줄 분 없으신가요? 대체 이번 사건 왜 이렇게까지 난리가 난겁니까?



이번 한정판 구매하신 분이 직접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영광이겠습니다. 아니어도 이해하시는 분이면 누구든 좋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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