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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사회의 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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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글을 많이 쓰게되는군요.. 흠흠

 

요새 늘 뉴스를 보다보면 늘 게임이 문제입니다. 자살도 게임문제 살인도 게임문제 학생들의 학교생활도 게임문제 왕따도 게임문제 일진도 게임문제 심지어는 가족의 불화도 게임의 문제로 치부합니다.

 

이렇게 게임을 사회의 악으로 규정하고 게임과 사회가 괴리되는 이유가 뭘까요?

 

게임은 어떤 게임이든 사회를 반영합니다. 사회가 따르는 경제논리가 들어가 있고 사회에서도 적용되는 커뮤니티와 인간관계가 성립되는 곳입니다. 오히려 사회보다 사기와 악질적인 핵이 난립하니 더욱 악랄한 곳이기도 한곳이죠.

 

그럼 왜 그런 말은 안나올까요? 게임때문에 사기꾼이 는다라던가. 게임때문에 악성해커들이 늘어난다라던가?

 

그 이유는 당연히 개연성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게임때문에 현실에서 사기가 는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순식간에 미친놈 취급을 받을겁니다. 그렇지만 게임때문에 일진이나 왕따 그리고 성적에 문제가 있다라고 말하면 다들 고개를 끄덕일 겁니다. 왜 그럴까요?

 

실제로 게임을 하다보면 사기치는 초딩들과 중딩 그리고 어른들까지 수없이 보이고 범죄를 저지른다는 죄책감도 하나 없이 사기를 치고 다닙니다. 그것도 멍청한 분들만 당하는 것을요.

 

전 이러한 차이점을 간단히 설명해보자면 지금 게임이 마녀사냥을 당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fps때문에 총기사고와 폭력이 늘어난다면 전쟁영화와 sf 영화 그리고 밀리터리 다큐멘터리는 씨가 말라야 하고

 

레이싱게임때문에 폭주족이 늘어난다면 도쿄드라이브나 광란의 질주등 레이싱 영화를 없애야하고

 

격투게임때문에 폭력이 늘어난다면 더파이팅이나 겟썸같은 영화도 없애야겠죠. 물론 레슬링이나 k-1도 같이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꼭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그건 성인을 위한거니 그것으로 인해 그렇게 되었다 치더라도 그것은 성인의 문제다.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게임과는 다르다.라고 말이지요. 치졸하기 짝이없는 답변임에도 불구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 겁니다.

 

학생들도 영화를 많이보고 즐기고 게임보다 더욱 폭력적이고 비 윤리적인것인 사회에 널렸음에도 게임에 모든것을 전가하는 사회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이전에 만화가 그리하였고 이제는 게임이 이러합니다. 그리고 미래에는 무엇이 마녀사냥을 당할까요? 안타까움이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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