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2 11: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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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오어2에서 느낀점 잡담
우선 전투콘텐츠는 완벽에 가깝습니다.
1편의 그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오면서 동시에 더 강렬하게 인상이 남았습니다
단순히 잔인해지거나 쾌감이 늘어난 그런 단순한 것이 아닌
게임의 주제였던 증오에 부합하는 정말,. 강렬하게 싸우던 모습은 제 인생을 살면서 이렇게 잘 조합한 게임은 처음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건 모두가 정적에 쌓이게 했던 그 키스씬인데
개인적으로 별 생각은 없었으나 (엘리라는 캐릭터 자체가 동성애 쪽이었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저 처럼 크게 신경 안쓰는 사람이 드문걸 감안하면 키스씬보다는 그 이후에 나왔던
가벼운 허그장면정도만 넣는게 어땠을까 생각이 드네요.
마침 최근 PC, 페미나치같은 좀 말많은 그런것들 때문에 게이머들이 상당히 예민해진 상태여서..
물론 키스씬이 나쁘다기 보다는 사실상 게임의 첫 공개석상인데 많아 앞서갔다는 느낌이 듭니다
게임이 발매된 향후에 논의 되도 늦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그 외에는 만점입니다
나오는 그 해에 고티 확정은 따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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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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