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1 16:09:41
조회: 4,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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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란게 참 어렵네요 잡담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니고, 어쩌면 오글거릴수도 있는건데
닉네임도 한 두개를 정해서, 내꺼다 생각하고 쓰다보면 친한 사람들끼리는
정말로 내 두번째 이름처럼 각인시켜서 사용할 수 있는 이름이잖아요?
개인적으로 한글로 써도, 영어로 써도 누구나 알아볼 수 있게 쉽고,
그러면서도 예쁘다는 생각도 들게 할 수 있고,
게임 캐릭터를 생성할 때, 남들과 닉네임이 절대로 겹치지 않을 수 있도록 높은 희소성을 가졌으면 하는
이런 조건을 가진 닉네임을 막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이리저리 구상해보고, 좋아하는 소설 같은데서도 따오고 해서 몇가지를 써봐도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면 막 그렇게 다가오는 느낌이 아니에요
(민스민트, 하카펠(라), 헤이즐(넛), 티에르스, 쿠옌틴, 디블리스, 인트리샤 등등)
(Mincement, Hackapella, Hazlenut, Tierce, Quentin, Debless, Intrisha ...)
괜스래 선택의 폭만 넓혀지니까 더 헷갈려 지는것도 같고...
자기가 애정을 가지고 사용하는 닉네임이 있는 분들은 어떻게 그걸 만들게 됬는지 알고 싶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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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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