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마블 고소 근황 잡담

아이피플스 라는 회사가 보드게임 블루마블의 제작사인 씨앗사 와 정식으로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그후 2008년 모바일 게임 블루마블 을 출시.

넷마블 은 '모두의 마블' 출시전에 원작자인 씨앗사 에게 라이센스 계약을 제안했으나 이미 과 계약중이여서 이를 거절했다.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모두의 마블' 출시 해버림 ㅋㅋㅋㅋㅋ

이후 모바일 게임이 인기가 좋자 이번엔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 까지 출시해버림.

아이피플스 측은 "보드게임도 출시한 것은 저작권 침해와 골목상권 침해까지 더해진 횡포" 라고 말한 상황.

넷마블 측은 "당사의 경우 16년 전부터 퀴즈마블,리치마블, 모두의마블 등을 서비스 해왔는데 

이런 갑작스러운 소송 제기는 매우 당혹스럽다"고 밝힘. 

(침해를 했어도 16년이나 지났는데 왜 이제와서 ㅈㄹ이냐??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

더불어 "저작권침해 또는 부정경쟁행위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법적으로 명확하게 대응할 계획" 이라고 밝힘.

참고로 아이피플스에서 내놓은 아래의 자료 사진을 보면 지명과 위치까지 똑같음. 

우주여행 만 세계여행으로 바뀜. 

나는 개인적으로 당연히 라이센스 계약하고 한줄 알았는데 이번에 충격먹음.

판결이 어떻게 될지 매우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