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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있는 사람들끼리만 들리나?
한번도 사람들 말소리는 들어본적이 없네..
<<흔한 예식장 축의금 정리현장에서 가우스건의 컨셉>>
<피할 수 없다면 부딪쳐야지!!>
<노바의 핵을 국회로.. 헑헑!!>
<둠칫~둠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