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9 20:22:02
조회: 5,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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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봤습니다. 잡담
어제 새벽 4시까지 게임하다 오후 2시까지 죽척.
일어나서 대충 씻고 옷입고 선 ㄱㄱ싱.
나이가 나이다 보니.. 저는 독신으로 사는게 괜찮다고 보는데 부모님은 그게 아니니...
이번건은 어머님이 다니시는 미용실에서 만나게 된 부모끼리의 인연으로...
그저 그렇게 선 보고 지금 레인보우 식스 시즈 하려고 대기중. ㅋ
확실한건 어제 너무 무리했네요. 이제 밤샘은 꿈에서나 존재하나?
추가- 너님들 나이 어리다고 안심하지 마세요. 20대후반부터 압박 들어옵니다.
미리미리 여친 사귀세요. 없으면 저같은 주말마다 선보는 신세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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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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