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2 21: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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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 IGC후기 잡담
인디개발자들 강연에서 서로 상반되는 가치관을 가지신 두 분이 있었음.
중년기사 김봉식 만드신 김동준님은 절박한 상황에서 만든 게임이 퀼이 좋게나오는거같더라 이얘기를 하시고
트리오브라이프 만드신 김영채님은 그냥 만들고싶은 게임을 만들어서 3년동안 개발하니 스타트업도 하고 스팀 얼리읔세스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 찍었다 카더라..
두가지 의견에 전부 공감하는바람에 뭐라 할수가 없는거같네여
그 외는 중년 개발자들의 잡다한 이야기들. 가츠히로상은 한번 보고싶었지만 직접 가서보나 나중에 영상으로 보나 별 다를게 없는거같아서 패스했고..마지막 김형태 아저씨도 듣고싶었는데 그냥 중년 개발자들의 푸념과 여러 이야기들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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