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3일 정도 했었습니다. 아쳐로 플레이 했었고 1차때 아쳐로 플레이하다가 2차때 시간이 안되서 못하고 3차때 몽크하려다가 1차 때 클레릭으로 고통받던게 기억나서 아쳐로 플레이를 시작했지요.
아쳐로 초반 플레이 자체는 수월하게 했습니다. 대략 힘과 민첩을 초반엔 5~10정도 차이를 주면서 힘을 주로 찍었습니다.
원래 닥사 같은 노동을 자주하는 타입이라서 즐겁게 플레이했었습니다. 1랭크 직업당시에는 광산 들어가기전부터 15찍고 클래스 레벨로 15달성해서 여유롭게 2랭 아쳐가 되어 광산에 진입 1차 때 광산에서도 열심히 사냥 하면서 다녔었고 해서 이번에도 눌러앉아서 박쥐만 몇백마리 혼자 잡으면서 솔플 열심히 했지요. 확성기로 1일차에 스펙터나 여러 보스몹들 파티 사냥 하자고 하시는데 멀티샷이라는 스킬 4번정도만 쓰니 쉽게 잡더라구요. 그렇게 여차여차 광산쪽을 끝냈을때는 레벨 28인가에 클래스 10정도 찍고 나왔습니다. 그 후에는 닥사보다는 퀘스트 진행으로 쭉 하다가 성당쪽까지 퀘스트'만' 진행했더니 33에 클래스레벨 12... 안오르더라구요.
그래서 닥사를 다시 하려는데 아쳐의 경우 특성 중 공중 몬스터에게 추가 데미지를 주는 특성이 있고 특성당 추뎀 20프로인가 합니다. 보우마스터리 라는 특성인데요. 2일차에 5정도 찍으니 공중 몹하고 지상몹하고 때릴때 데미지가 솔직히 많이 달라서 33정도 되는 몹들을 몇시간동안 때려 잡았습니다. 당시 기준 평타 2~4대면 죽었고 아직까지는 그럭저럭 할만했습니다.
솔직히 위 기간동안 제일 스트레스 받았던건 닥사보다는 자주 팅기는 것이었습니다. 닥사하다가 몬스터 정지 및 캐릭터 공격불가에 게임종료외 아무 키가 먹히지 않아서 접종을 해야하는게 너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2랭 클래스 레벨 15를 달성하고 캐릭레벨 39를 달성하고 3랭을 뭐로 할까하다가 그냥 아쳐를 하기 시작했고 3랭 아쳐스킬 자체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렇게 밀렸던 퀘스트를 진행해서 성당퀘를 마무리 하고 (서브퀘까지 모두 탐색율 100프로 달성하면서 npc찾아 했습니다.) 성당에서 40렙 초반 공중몹 잡으면서 54까지 레벨을 올리고 직업레벨도 6까지 올리고 나왔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게임에서 팅겨서 홈페이지에 다시 왔는데 클래스 커뮤니티라고 클래스를 어떻게 육성 시킬까 하는 게시판이면서 일종의 시뮬레이터 게시판이 있어 해보니 아쳐 3랭을 하면 이후 4랭 직업을 2가지 밖에 못고르게 되는데 이게 저는 그 두가지 직업이 둘다 맘에 안들더군요. 이전에 2~3랭에 나왓던 직업들을 선택 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하고 있던 조합을 못써먹에 되어서 갑자기 현자타임이 오고 같이하던 사람들도 접속을 안해서 그냥 멍때리면서 테스트를 일단은 개인적으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원래 스킬을 한가지 잘못 찍어서 어쩔까 하던 순간이었지만 팅김을 감수하면서 다시 키우기가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원래 같이 하던 사람들 있는 던파를 하게 됬습니다.
일단 주저리주저리 쓰긴 했는데 역시 아무생각 없이 플레이하다가 후기를 적으니 뭘 알려주려고 하는건지도 눈에 안보이니 요약 하겠습니다.
짤막 요약
1. 로니스는 원래 닥사를 즐겨하던 사람이라서 트오세를 재밋게 플레이했지만 자주 팅기는 현상에 스트레스 받고 미리 클래스 랭크를 안해보고 플레이하다가 클래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서 현자타임이 와서 자체적으로 테스트 종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