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트오세3차를 해보면서 후기를 적으면 잡담
잘해야 중박칠것같고
그 이상은 솔직히 불가능해보이네요.
김학규씨와의 대화 부재(테스터 게시판도 보면 딱히 제대로 읽지 않는기분이더군요)
라그나로크당시에는 김학규씨와의 대화게시판이 따로 존재했었습니다. 그외에도 여러 유저와의 가까이대하는게 존재했죠.
넥슨다운 강화시스템..(...)
가장 큰 문제점인데 일부 직업제외하곤 솔직히 솔플에서 재미느낄만한게 없고
프리스트계열만해도 프리스트가 만약 접속자중에 많이 존재하면 레어같은 존재가 되지못하기때문에 버려지는 존재가 생길것이고
속도가 느려지겟죠. 라그당시에는 초반에나 그랬지만 극악의 사냥으로 인해 플레이어가 적었고 그때문에 던전에서의 프리스트가 파티구하는건 매우 그나마 쉽다는게 장점이었죠. 하지만 현재 트리를 보면 사실 좀 애매한게 많고 요즘 게임들마다 힐계열 플레이어가 상당함.
하지만 힐러는 블리자드에서 말했듯이 양날의 검이죠. 게임이 엄청 쉽게 풀려버리거나 반대로 힐러가 전멸하거나..
힐러의 딜을 너무 강력하게 하면 타 직업에 문제가 생기죠.
지금의 경우 적당하다고 말하고 싶지만 파티시스템좀 손보면 어느정도 될거라고 봅니다...
예를들면 퀘스트보스가 의왜로 많은데 퀘스트 보스를 파티로 클리어하면 보상을 좀더 좋게 해준다거나
혹은 퀘스트 보스가 1명인 경우 좀 더 약화대도록 조정해주거나 해야한다고 보고싶더군여.
그리고 마나포션의 가격이 너무 심하다는것.... 그리고 딱히 사냥 외에 재미라고 느낄만한건 없는것같아요.
그래픽에 대해선 정말 말할것도 없이 맘에 들었지만...
채널은 각 맵마다 채널이 나눠져있는것같더군요.
- 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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