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잡담
뉴스에서 둔포가 나왔다고 들었어요.
그사람이 평택에 가서 걸렸다고 들었어요.
근데 여기서 문제점은
둔포가 여기서 5분거리입니다. 여기선 주 시내예요. 가장 중요역활을 하는곳입니다.
그래서 면이지만 시와도 같을정도로 중요한 곳입니다. 인근 모든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여기로 모입니다.
그래서 설명하자면
저곳에서 걸린사람이 의사랍니다.
근데 다른의사도 걸렷대요.
그리고 다른병원도 걸렷답니다?
그래서 그 둔포에 있는 병원이 현재 전부 걸렸대요 -_- 어떤 미친인간이 걸리고선 저렇게 병원을 돌아다닌건지;;
그래서 현재 여기 지역에서 갈 수 있는 가까운 병원이 사라졌습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예요.
여기지역은 외국인이 상다히 많아요.
미국인 이슬람..인 필리핀 대만 호수 등등...
저사람들은 저기서 버스를 타고 병원도 갑니다. 저 버스가 어디가냐구요.
일단 평택을 갑니다. 평택에서 다시 기차타고 서울을 토요일마다 간다고 전 알고 있어요. 아랍쪽인가..그사람들..
그리고 단순 서울올라가는사람들 있고 수원 간단분도 있긴한데 극소수.
그리고 회사관련때문에 이쪽 일하는분들 대부분이 묘하게 밑에 지방분들이더군요 부산분들이 많은데...
이분들 역시 이곳은 거쳐가는분이 많습니다 -_-; KTX...
결국 일주일동안 가까운 저곳을 못가게된단건데 타격이 상당할것같아요.
그리고 시골단위로도 많이 퍼져있어서;;; 한명이 걸려서 마을가서 같이 막걸리도 먹고 가족끼리 밥먹을때
아시다시피 한국은 반찬을 같이 놓고 젖가락으로 휙휙하다보면 서로 침묻고 하죠 --;
결과가 참담할것같네요.
시골사람들이 멀알겟나요..고열나고 하면 병원가서 병원에선 당연히 그냥 감기약 툭줄테고(참고로..이쪽은 믿을게 못됨..)
그 감기약 받으러 약국갈테고...;;
저렇게 되면 저도 어머니도 상당히 위험에 노출되는것인데...으...
- 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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