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31 13:55:18
조회: 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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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슬럼프는 어떻게 극복할까요? 잡담
음...
좋아한다! 재미있다! 즐겁다! = 이런 감정들이 너무 과해서
안되겠다. 난 뭐하고 있는거지? 어쩌지? = 이런 감정들로 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좋아하지만, 그와 동시에 "바쁠텐데 연락은 뭐..."라면서 한달가량 연락 끊고...
그림을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지만, 그와 동시에 "언제쯤 나는..."이란 생각을 하고...
요즘들어서 이 슬럼프에 빠져있어서 이래저래 좋지 않네요.
분명히 제가 못났다고 생각하거나, 자책하거나 그러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래저래 "좋아하는 것 = 두려운 것"이 되어버린 나머지 다소 우울침침하네요.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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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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