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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무료기부] 시각장애인.. 어둠이 빛이 되는 것, 이것이 기적입니다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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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마다 하나의 희망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5초마다 한 명, 1분마다 아동 1명이 실명되고 있습니다. 2014년 국제실명예방위원회(IAPB)에 따르면 전 세계 약 2억 8,500만 명이 시각장애를 겪고 있으며, 그 중 4,500만 명은 실명 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이 중 80%는 치료와 예방이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조차 받지 못한 채 결국 실명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특히 실명원인의 50%를 차지하는 백내장은 수술로써 치료와 회복이 확실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한 실명자 수는 점점 늘어 2020년에는 7,600만 명의 사람들이 실명에 이를 것으로 WHO는 추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각장애 인구의 90%가 의료 환경이 열악한 개발도상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들에게 적절한 치료나 수술이 이루어진다면 실명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

[파키스탄에 나타난 '희망']
파키스탄의 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난 리완은 보이는 모든 것이 새로운 어린 나이에 결핵을 앓아 양쪽 눈 모두 백내장에 감염되어 앞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가난했기 때문에 수술은 생각하지도 못했고 리완은 6년넘게 앞을 못 본채 생활하였습니다. 리완이 11살이 되던 해, 소년의 아버지는 우연한 기회로 비전케어의 무료개안 수술을 알게 되었고 두 번의 수술로 마침내 소년은 앞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는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공부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갑니다. 자신과 같은 처지의 아이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은 리완은 그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합니다.

[‘Vision’을 선물하는 작은 손길]
여러분은 혹시 눈을 감고 걸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어릴 적, 눈을 감은 채 아버지 손을 잡고 걷던 기억이 있습니다. 비록 놀이였지만 두렵고 긴장됐었습니다. 한 걸음씩 아버지의 안내만 믿고 발을 떼면서 아버지만 의지했었습니다. 
앞을 보지 못한다는 것이 다른 병처럼 당장의 생명을 위협하는 일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시력을 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극히 제한됩니다. 그들이 기댈 수 있는 손이 되어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손길이 그들에게는 한 걸음 한 걸음 발을 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백내장 수술은 현지에서 한 회에 15만원 상당의 의약품과 수술 장비를 갖춘 의료팀만 있다면 바로 가능하고 시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비전케어의 국제실명구호활동]

비전케어(Vision Care)는 2002년 활동을 시작한 국제실명구호기구로 WHO산하 국제실명예방위원회(IAPB)와 함께 국적, 인종, 종교를 초월한 인류애로 전세계 시각장애로 고통 받는 이들이 다시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무료안과진료사업(Eye Camp), 안질환 인식개선사업, 아동무료검진사업, 현지의료진 교육 사업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 세계 34개국에서 176회(2015. 2월 기준)에서 Eye Camp를 진행하여 103,435명이 진료 받고, 14,793명이 수술로 시력을 되찾았습니다.

 

 

<다음 희망해에서는 기부자의 결제 기부 외에도 댓글 참여, 트위터로 알리기, 페이스북으로 알리기 등의 간단한 참여를 통해서 700원 정도를 기부 가능합니다.>

   

+언제나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_ _)    

 

 

+14.10.20일 전까지는 [온라인기부], 14.10.21일 부터는 [온라인 무료기부]로 제목을 검색하시면 이전에 놓치셨던 사연들도 나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참여해보세요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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