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7 20: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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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티그에 정착한 스토리는 이렇습니다(2) 잡담
잘 기억은 안나지만 도타2를 시작했을 즈음이었습니다.
아마 테라를 하던 2013년도부터 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중딩때 메이플을 하며 인소야닷컴에, 2010년도 당시 스타2에 빠져서 PlayXP에
그러다가 루리웹은 뭔가 복잡해서 간단한 티그에 정착했습니다.
처음 티그 정착했을 땐 "여기 뭐하는데 이리 조용해?"라고 했지만...
디아3와 도타2를 하며 학점과 제 점수를 거래했고
그 이후 2학기때에는 게임을 덜하고 잡담하는 사람이 되었다죠.
그때부터 지금까지 별 게임 안하고 잡담하는 사람이 되었지요.
물론 그 사이에 별의 별 일이 많았습니다.
오래된 분들이라면 아실법한 Always Smile :D 사건 = 소아온, B급, 양판소 논란에 얽혔었고...
현재는 디스이즈게임에서 주는 웰치스 맛을 보기 위해서 내년에 새로 노예 뽑을때 신청해볼 예정입니다.
아, 얼마전에 올려서 아시겠지만 임시 노예(필진)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티그를 시작하고 제가 하고 싶은 것도 달라졌네요.
원래 웹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는데 뜬금없이 2014년 말에는 그림을 그리겠다고 했죠.
그리고 아직도 제대로된 그림은 못그리고 있습니다.
꺄르르 꺄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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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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