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9 03:34:55
조회: 6,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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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시선으로 주인공 설명하는 이야기 어떠신가요? 잡담
주인공 시점이 아닌 엑스트라 시점에서 주인공을 바라보는 거랄까요? 한번 구상하고 있습니다.
1화: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나왔다. 그러던 중 맞은 편에 홀로 남은 남자를 보았다. 아무런 말도 없이 한숨만 푹푹 쉬고 있다. 내가 보기엔 이미 그는 차인듯하다. 말하지 않아도..
2화:오늘은 내 생일이다. 사실 생일파티에서 웃고 있었어야 했는데 사정이 생겨 다음으로 미루었다. 시간은 아직 5시정도? 걷고 또 걷는다. 그러던 중 카페 안을 보았다. 연인들과 친구들이 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어떤 한 남자는 누군가에게 물을 맞았다.
3화:나는 취직준비생이다. 아니 너희들 말로는 백수인가? 하기 싫어서 안하는건 아니지만 마땅히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그래서 일단 밖으로 나왔다. 카페에 가서 쓰디쓴 커피를 마시던 중 한 커플이 싸우고 있는 것을 보았다. 여자가 물을 뿌리며 뛰쳐나갔다. 남자는 고개를 푹 숙였다. 그리고 속삭였다 "맛있는 BBQ치킨을 시켰어야 했는데..."라고... "하필이면 내가 페리카나의 치킨을 시켰다"라며 자책했다. 난 그 남자에게 말하고 싶다. "치킨을 시킬거라면 아이유 캘린더가 따라오는 맥시카나를 시켰어야 했다"고
이렇게씩 타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야기는 어떤가요?
갑작스레 떠올라서 써봅니다(치킨광고 아닙니닼ㅋㅋ 드립이에요)
1화: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나왔다. 그러던 중 맞은 편에 홀로 남은 남자를 보았다. 아무런 말도 없이 한숨만 푹푹 쉬고 있다. 내가 보기엔 이미 그는 차인듯하다. 말하지 않아도..
2화:오늘은 내 생일이다. 사실 생일파티에서 웃고 있었어야 했는데 사정이 생겨 다음으로 미루었다. 시간은 아직 5시정도? 걷고 또 걷는다. 그러던 중 카페 안을 보았다. 연인들과 친구들이 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어떤 한 남자는 누군가에게 물을 맞았다.
3화:나는 취직준비생이다. 아니 너희들 말로는 백수인가? 하기 싫어서 안하는건 아니지만 마땅히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그래서 일단 밖으로 나왔다. 카페에 가서 쓰디쓴 커피를 마시던 중 한 커플이 싸우고 있는 것을 보았다. 여자가 물을 뿌리며 뛰쳐나갔다. 남자는 고개를 푹 숙였다. 그리고 속삭였다 "맛있는 BBQ치킨을 시켰어야 했는데..."라고... "하필이면 내가 페리카나의 치킨을 시켰다"라며 자책했다. 난 그 남자에게 말하고 싶다. "치킨을 시킬거라면 아이유 캘린더가 따라오는 맥시카나를 시켰어야 했다"고
이렇게씩 타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야기는 어떤가요?
갑작스레 떠올라서 써봅니다(치킨광고 아닙니닼ㅋㅋ 드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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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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