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8 23:57:57
조회: 1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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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는 분이 많군요. 심심해서 근황 및 건프라 투척 잡담
오랜만입니다.
백수된지 4개월만에 다시 기획자로 재취업 성공한 크발칸입니다.
물논 연봉도 올랐지 씨익..이거로 hg 200대는 더 살 수 있어!(미친듯)
사실 출근한지 4일됐다는게 함정.
회사가 조용하고 다들 칼퇴 분위기라 일하는 시간내내 일정 맞추려면 죽어라 일해야 된다는게 함정.
(근데 확실히 칼퇴하고 자기책임지는 분위기라 일 진행은 더 빠르고 책임감도 많이 생겨서 생산력은 확실히 높아짐)
유니티 안써봤는데 유니티도 배워야되는 것도 함정(스킬 습득중입니다.)
아직도 게임에서 멋진 꿈을 꾸는 분들이 많구나 라는걸 느끼며 자기 반성했다는게 반전.
(사실 전 좀 타락했음)
그러니까 돈도 많이 주고 칼퇴도 시켜주지만 일정 못맞추면 너 디짐이라서 열심히 해야되는 회사입니다. 엉엉
어쨌든 취직 결정 나고 나서 갑자기 삘 받아서 건프라도 착착 진행됐습니다.
놀때는 손도 안댔는데 취직결정되니까 달리다니..역시 인간은 재밌졍.
HG 엑시아 다크매터 트란잠 ver 도색.
HG 퀀터 풀세이버(좌측), HG퀀터 커스텀 컬러 풀도색
HG R 갸갸 화이트골드 풀도색
그리고...........
손대면 안됐다고 생각하는 넨도로이드 푸치...
아놔 내가 이걸 왜 건들여서 ㅠ
ps: This war of mine 하세요. 두 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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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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