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4 22:11:18
조회: 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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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노래방에 가봤습니다. 잡담
전 노래를 잘 부를 줄도 모르지만...
가장 큰문제가 놀 줄 모릅니다;;;;;;
딱 두 곡 부르고 박수 치고 친구들, 후배 노래부르는 것 열심히 듣고 왔네요.
그런데 노래 듣는 것도 재밌어요;;;
여자후배가 렛잇고를 부르는데 엄청 잘 불러서 놀랐습니다. 눈 뿌리는 도구
만 있었다면 딱 좋았을텐데 말이죠 :)
친구 한 명은 김동률로 빙의를 해서 ㅎㅎ 아무튼 어려서부터 노래방에서 노
는 것이 가장 큰 부담이었는데 어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네요.
고등학교 부서 활동 중 1주일에 한 번 씩 독서토론, 교환식이 끝나면 노래방
에 갔는데 그때가 제일 부담스러웠죠.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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