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9 22: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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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다보면 다양한 폰들을 봅니다. 잡담
저희가 하는곳은 삼성 스맛폰 메인보드 수리.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불가 판정을 받고 교체되어 들어온 메인보드를 선별/수리/폐기합니다.
그러다보니 참 다양한 모델들을 만져보게 되는데요.
해외판 갤럭시S4라던지, 공포의 버라이즌 홈버튼(...) 노트2라던지 말이죠.
최근에는 갤럭시S5 시리즈가 소량씩 입고되어 다른 파트에서 불량유형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빠르면 몇달안으로 잡게되지 않을까 싶네요.
뭐... 그냥 그렇다는겁니다. 밖에서는 군침만 흐르던 폰을, 여기서는 (뒷판이 따이긴 했지만-메인보드 꼽으려고 일부러 뗍니다) 마음껏 만질 수 있으니, 이게 천국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그래도 오실로스코프는 별로 안좋은 추억이 있는데(C학점이라던지 C학점이라던지 C학점이라던지) 다시 잡게되어서 좀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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