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8 21:00:57
조회: 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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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숙모랑 전 정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잡담
전 차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타고다니는 거 말고 마시는 거요.
아니, 차라고 하기 보단 그냥 마시는 거라면 거진 다 좋아합니다.
주스에서 스포츠음료부터해서 차종류까지 모두요.
외숙모께서 차를 좋아하십니다.
그 차에는 당연히 커피도 포함됩니다.
외삼촌 댁에 가면 온갖 종류의 차를 다 사다놓으셔서 저도 종류별로 하나씩 얻어오는데 한동안 정말 제 방에 차 향이 가득할 정돕니다.
길어봐야 겨우 며칠밖에 되지 않지만, 그동안은 남자방 특유의 군내가 나지 않죠.
커피도 종류별로 소지하고 계시고, 차도 민트티 패션티 가리지 않으시고 골고루 소지하고 계셔서 정말 다양하게 마셔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차를 좋아하지만 비싼 가격에 그냥 손가락만 빨다가 숙모와 만날 일이 생기면 종류별로 얻어오죠.
죄송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여러분들도 차 드세요.
그리고 취향이 맞다면 순식간에 통장이 털리는 경험을 하시겠죠.
왜 차는 좀 싸게 마실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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