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8 10: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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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민간잠수부 인터뷰.(죄송합니다 링크 수정했습니다.)
//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069520
하지만 저 사람의 말이 신용이 가지 않는 것이.
1. 민간잠수부 모집한다며 올린 글에서 어드벤스를 모집했다. 보조강사 자격까지도 다이브 횟수 충족과 시험만 합격하면 딸 수 있다. 전문 구조인력 마저도 물살에 휩쓸려 어선의 도움으로 구출되었을 정도로 위험한 지역인데다가 수색 범위가 30m를 훌쩍 넘는 곳에 한계수심 30m가량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어드밴스를?
2. 벽넘어 생존자들과 대화도 했었다. 벽이 얼마나 얇은지는 넘어가고 수중에서 대화를 했다? 에어포켓에 있는 사람들이야 그렇다 치고 다이버들은?
3. SNS를 떠도는 루머를 그대로 다시 개제하고 있다는 점. 자신이 본 것이라 주장하지만, SNS 루머와 레퍼토리가 너무도 동일해서 믿음이 가지 않음.
ex)시체가 너무 많은데 숨기고 있다. 실제 통화한 사람이 있다. 등등.
4. 실제 에어포켓에 생존자가 있다는 것이 확인 되었다면 오히려 정부 입장에서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공개하는 것이 이득이라는 점.
제가 봐도 취미생활로 하던 다이버들 저기 밀어넣으면 시체만 늘어날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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