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7 22:14:41
조회: 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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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잡담
수영을 못합니다.
어려부터 익사할뻔한적도 꽤 되고 그만큼 물에대한 두려움도 꽤 있습니다.
세월호 사건 소식듣고 괜히 제숨이 턱막히더군요.
기분이 좋다가도 세월호 생각하면 울컥하는 느낌이 나기도 하고..
저랑 동갑인 친구들이라 생각하니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저중에는 저와같이 게임기획자를 꿈꾸던 아이도 있을수있고
또 연예인이나 후에 이나라의 초석이되어 우리 다음세대를
옳바르게 이끌어갈 지도자도 있었을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더 안타깝고 애통합니다.
감히 상상하기조차 고통스러운 상황에 내가 있었다면?
이란 생각을 하면 제가 그현장에 있는거처럼..
익사할뻔한적이 있어서 그런지 그 고통스러움이
조금은 그껴지는게 너무 소름끼치더군요..
벌써 이틀이 다되가는데 깊게 생각하는거 조차 불가하네요..
뭐만 생각하면 그 고통스러운 현장에서 죽어간 친구들이 떠오릅니다. 본적도 알지도 못하는데.. 괜히 숨이 막히고...
혼자 끙끙앓고있다가 너무 우울하고 답답해서 써봅니다..
초등학교때 마음이보고도 안울었고
수련회때 부모님회상할때도 안울었는데
지금 정말 우울하고 울먹한 기분이네요.. 이거 어뜨카죠...ㅠ
어려부터 익사할뻔한적도 꽤 되고 그만큼 물에대한 두려움도 꽤 있습니다.
세월호 사건 소식듣고 괜히 제숨이 턱막히더군요.
기분이 좋다가도 세월호 생각하면 울컥하는 느낌이 나기도 하고..
저랑 동갑인 친구들이라 생각하니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저중에는 저와같이 게임기획자를 꿈꾸던 아이도 있을수있고
또 연예인이나 후에 이나라의 초석이되어 우리 다음세대를
옳바르게 이끌어갈 지도자도 있었을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더 안타깝고 애통합니다.
감히 상상하기조차 고통스러운 상황에 내가 있었다면?
이란 생각을 하면 제가 그현장에 있는거처럼..
익사할뻔한적이 있어서 그런지 그 고통스러움이
조금은 그껴지는게 너무 소름끼치더군요..
벌써 이틀이 다되가는데 깊게 생각하는거 조차 불가하네요..
뭐만 생각하면 그 고통스러운 현장에서 죽어간 친구들이 떠오릅니다. 본적도 알지도 못하는데.. 괜히 숨이 막히고...
혼자 끙끙앓고있다가 너무 우울하고 답답해서 써봅니다..
초등학교때 마음이보고도 안울었고
수련회때 부모님회상할때도 안울었는데
지금 정말 우울하고 울먹한 기분이네요.. 이거 어뜨카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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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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