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7 2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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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시몬님이 찾아오셨다 잡담
현재 미국시간 새벽 3:40분
잠을 자려고 누웠으나 찌질스러운거 알면서도 눈앞에 아른거리는 아이패드들덕에 쉽사리 꿈나라 왕복티켓을 끊지 못했습니다.
TIG는 유저들이 다른 커뮤니티보다 상대적으로 적다고 생각해서 더 기대했던건 비밀
그러던 차 시몬이라면 이벤트가 생각이 나서 TIG는 어떻게 해야 잘 나갈까하고 생각해보게 됬습니다.
어차피 유저도 적은김에 차라리 여러게시판을 합친 통합게시판을 쓰는게 더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해보고
그러던 중 얼마전에 유게에서 드래곤네스트 유머로 한차례 퐈이야~ 났던것도 생각이 나서
각 게임 아지트 게시판을 사용자 임의대로 선택할수 있게 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라 두서없지만
예를 들면 유저뉴스를 자기가 원하는 게임의 것만 잘라서 커스텀 칸을 만들어 놓으면 그것만 볼수있게 하는 칸을 따로 만들어 놓는거죠
자유게시판은 너무 방대하니 최다추천글같은 것만 모아다 따로 볼수 있도록
너무 복잡해보이지 않게 말머리나 아지트 글씨 색깔 각자 다른 단색으로 조정해놓을수도 있죠
그러면 TIG 사람들이 각자 짧은 시간에 원하는 콘텐츠를 볼수 있을것 같네요
아 근데 아침에 일 나가야 하는데 잠이 안 와서 큰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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