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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대만 법인,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디스이즈게임 2016-12-07 15:52:02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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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대만 법인,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자료제공 : 펄어비스]

 

펄어비스(대표이사 정경인)가 MMORPG <검은사막>의 대만 직접 서비스에 나선다. 현지 법인설립절차를 마쳤으며, 부민 해외사업실장을 대만 법인 지사장으로 선임했다.

 

<검은사막>은 한국과 북미, 유럽 지역은 카카오게임즈, 일본은 게임온, 러시아는 신코페이트가 각각 운영 및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개발 외에 운영 및 서비스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부민 지사장은 “훌륭한 퍼블리셔들의 도움으로 <검은사막>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이용자들과 직접 마주하며 우리 게임을 직접 서비스하고 싶다는 열망이 컸다. 그 동안 여러 지역에서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만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펄어비스 대만 법인은 지난 1일 홈페이지(//www.blackdesert.com.tw)를 오픈하고 2일부터 베타 테스터를 모집 중이다. 7일 현재 홈페이지 가입자만 5만명을 넘어섰으며, 베타 테스터 신청 마감일인 11일에는 지원자가 1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비스 전임에도 불구하고 대만 최대 게임웹진 ‘바하무트’(//www.gamer.com.tw/)의 온라인 게임 순위 8위에 올라, 펄어비스가 직접 서비스하는 <검은사막>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펄어비스는 금일부터 시작되는 대만 한정판 패키지 사전 판매와 15일로 예정된 CBT를 통해 기대감을 높이고, 대만 이용자들의 관심을 흥행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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