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M&K PR]

일본 모바일 게임 및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기업인 믹시(mixi)는 오늘, 캐릭터를 연결해 지워 나가는 퍼즐 게임 <마블 썸썸>을 글로벌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마블 썸썸>은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썸썸 스타일로, 마블 유니버스의 인기 슈퍼 히어로와 슈퍼 악당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독특한 2인 플레이어 협동 모드를 제공하는 <마블 썸썸>은 전 세계 153개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App Store®) 및 121개 국가의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 진행 중 인앱 구매가 가능하다. 오늘부터 한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라틴 아메리카, 홍콩, 대만, 등지에서 공식 출시되어 플레이가 가능하다.

올 여름 미국에서의 성공적인 출시에 이어, 오늘 글로벌 시장에 전격 출시되면서 전 세계 플레이어들이 함께 빠르고 흥미진진한 미션으로 가득한 마블 썸썸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마블 썸썸>은 마블 유니버스의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블랙 위도우, 헐크, 앤트맨, 스타로드, 가모라, 로켓라쿤, 스파이더맨 등 자기가 좋아하는 슈퍼 히어로 캐릭터들로 로키, 울트론, 베놈 등 슈퍼 악당들에 맞서 싸워 세계를 수호하는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 조작법은 단순하지만 전략적으로, 스크린 상에서 세 개 또는 그 이상의 동일한 썸썸을 손가락으로 이어주면, 썸썸이 성공적으로 제거 되고 점수를 얻게 되는데, 더 많은 썸썸들을 연결할 수록 더 강력한 파워를 발휘할 수 있다. 

슈퍼 히어로 썸썸을 터뜨려 에너지를 모으면 파괴력이 큰 고유 스킬 및 특별한 공격이 가능하며, 새로운 멀티플레이어 배틀 모드에서 친구를 지원해줄 수도 있다.

멀티 플레이어 배틀 모드에서는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팀을 만들어 슈퍼 악당과 전투를 벌이면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여러 레벨로 구성된 싱글 플레이어 모드 이외에도 친구들과 함께 한 팀을 이뤄 2인 플레이어 협동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마블의 ‘닥터 스트레인지’ 개봉을 기념해 영화에 등장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및 에인션트 원을 선택해 플레이하면서 모르도를 물리치고 더 많은 썸썸을 얻을 수 있다.

<마블 썸썸>은 NHN 플레이아트(NHN PlayArt Corp.)에서 개발, 믹시 게임 개발 스튜디오인 XFLAG를 통해 서비스되며, 월트 디즈니 컴퍼니 재팬(The Walt Disney Company (Japan) Ltd.)산하 마블 엔터테인먼트(Marvel Entertainment)가 공식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마블 썸썸>은 오늘부터 무료로 다운로드해 플레이 할 수 있다.

<마블 썸썸> 게임과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mttga.me/2ehi9r0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mttga.me/2et42Op) 및 구글 플레이(//mttga.me/2ehgNN1)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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