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30>의 일일 퀘스트는 대부분 파티형 퀘스트라서 혼자서 사냥하는 유저들은 퀘스트를 하면서 성장하기 어려운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단련 퀘스트와 수련 퀘스트를 디스이즈게임에서 알아봤습니다. /디스이즈게임 빅폴
■ 백련대사의 단련 퀘스트 |
각 사냥터에는 말을 걸면 노력을 게을리하는 것 같다면서 경험치와 무공을 얻을 수 있는 단련 퀘스트를 주는 백련대사가 있습니다. 23레벨 사냥터인 수신 전장부터 210레벨 사냥터인 관목 협곡까지 <영웅시대30>의 대부분의 사냥터에서 단련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련 퀘스트는 벽련대사에게 퀘스트를 받은 후 해당 지역에 있는 일반 몬스터와 몬스터 수령을 잡으면 됩니다. 하지만 특수 퀘스트와 관련된 특수 몬스터는 잡아도 카운트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사냥해서 전리품을 획득해서 가져가는 것이 아니고 단순하게 몬스터만 사냥하면 되는 퀘스트라서 자동 사냥 시스템을 사용하면 쉽게 완료할 수 있습니다.
단련 퀘스트는 총 3번 진행할 수 있는데요. 퀘스트를 완료할수록 점점 요구하는 몬스터의 양이 늘어납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퀘스트에서 요구하는 몬스터가 50마리 정도라면 세 번째 퀘스트는 200마리까지 늘어납니다. 사냥해야 할 몬스터의 양이 너무 많아 부담스럽다면 주위에 있는 유저와 파티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영웅전, 척척박사, 길드 토벌 등 파티 퀘스트와 다르게 혼자서도 할 수 있는 퀘스트며, 경험치와 무공 포인트를 많이 주기 때문에 파티플레이를 못하고 혼자서 게임을 하는 유저라면 매일 완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몬스터를 잡으면 게임화면에 표시된다.
▲ 많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 탁옥도인의 수련 퀘스트 |
각 사냥터에 있는 백련대사 옆에는 탁옥도인이라는 수련 퀘스트를 주는 NPC가 있습니다. 수련 퀘스트는 매일 수행할 수 있는 백련대사의 단련 퀘스트와는 다르게 딱 3번만 가능한 퀘스트입니다.
수련 퀘스트는 단련 퀘스트와 진행방법이 똑같아서 두 가지 퀘스트를 함께하면 따로 퀘스트를 하지 않아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수련 퀘스트도 단련 퀘스트처럼 완료할 때마다 사냥해야 하는 몬스터의 수가 증가합니다. 증가하는 양은 단련 퀘스트와 같습니다. 그리고 수련 퀘스트는 단련 퀘스트랑은 다르게 경험치와 무공 포인트 말고 1레벨 보물 상자 등 추가 보상을 줍니다.
▲ 백련대사와 탁옥도인은 함께 있다.
▲ 수련퀘스트와 단련 퀘스트는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