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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 재미로 보는 챔피언십 프리뷰

어떤 팀이 4강에 진출할까?

매주 야구9단의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십'이 진행된다. 챔피언십은 월드리그 유저를 대상으로 최강을 가리는 리그다. 현재까지 총 2회가 진행됐고 2회 진행에 2연패에 성공하는 경이로운 유저도 등장했다. 그러나 그 유저는 3회차에서는 16강에도 진출하지 못하기도 했다. 
 
이렇듯 이변과 경이로운 일이 벌어지는 챔피언십이다.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은 차이가 있지 않겠는가? 재미로 보는 3회차 프리뷰를 살펴보자. /디스이즈게임 작은달

 

방어율

승률

삼진

세이브

홀드

68

4.46

0.773

753

23

29

타율

안타

홈런

장타율

도루

출루율

0.345

1171

185

0.594

315

0.398

VS

방어율

승률

삼진

세이브

홀드

85

3.67

0.966

784

33

64

타율

안타

홈런

장타율

도루

출루율

0.37

1273

346

0.754

149

0.41

 

 

독수리날자와 비룡인촌 팀의 대결은 타자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록상 투수의 성적은 비슷하지만 타자 쪽 도루의 차이가 현격하기 때문. 독수리날자팀은 주로 도루를 이용한 득점, 즉 발야구이고 비룡인촌팀은 흔히 말하는 뻥야구로 보인다.

 

결국 어느 쪽 투수가 먼저 무너지냐가 관건인데 방어율과 세이브, 홀드에서 비룡인촌팀이 미세하게 앞서고 있어 비룡인촌팀의 우세를 조심스레 점쳐본다.

 

방어율

승률

삼진

세이브

홀드

85

2.4

0.966

976

21

13

타율

안타

홈런

장타율

도루

출루율

0.387

1370

319

0.741

291

0.43

VS

방어율

승률

삼진

세이브

홀드

74

3.52

0.841

878

32

19

타율

안타

홈런

장타율

도루

출루율

0.334

1105

291

0.673

182

0.397

 

청주사는팀과 쏭녀 팀의 대결은 역시 타자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팀의 투수는 기록차가 거의 없다. 방어율에서 차이를 보이긴 하지만 큰 폭은 아니다. 세이브와 홀드 수치도 비슷하다타자 기록도 마찬가지다. 다만, 청주사는 팀이 홈런수와 도루 수치를 모두 앞서고 있어 조금 우세하다.

 

치열한 타자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승부를 가르는 요인은 홈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어율

승률

삼진

세이브

홀드

80

3.91

0.909

769

18

17

타율

안타

홈런

장타율

도루

출루율

0.356

1236

312

0.705

81

0.41

VS

방어율

승률

삼진

세이브

홀드

73

4.46

0.83

712

35

29

타율

안타

홈런

장타율

도루

출루율

0.351

1196

309

0.7

140

0.415

 

가장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두 팀이다. 투수 기록, 타자 기록 모두 거의 비슷하다. 쌍둥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차이가 없다. 굳이 차이를 찾자면 도루인데, 이것도 60 정도의 미세한 차이라 큰 의미가 없다. 심지어 타율과 출루율은 소수 셋째 자리 단위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결국, 개입이 승부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슷한 전력의 팀인 만큼 적재적소에 맞는 개입이 승부처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방어율

승률

삼진

세이브

홀드

81

2.52

0.92

856

36

38

타율

안타

홈런

장타율

도루

출루율

0.363

1217

197

0.62

272

0.413

VS

방어율

승률

삼진

세이브

홀드

73

4.42

0.83

698

38

46

타율

안타

홈런

장타율

도루

출루율

0.344

1159

258

0.642

170

0.399

 

유일하게 투수의 차이가 현격하게 나는 두 팀이다. 질투의 유니콘 팀 투수진이 방어율을 비롯한 모든 부분에서 뛰어나다. 특히 방어율과 삼진에서 차이가 보이는데 이 정도면 한쪽이 우세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타자진은 양 팀이 서로 비슷하므로 투수의 교체 타이밍과 야구 특유의 이 승부에 강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확률 게임인 야구에서 투수만 믿기에는 다소 불안한 면이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예상하는 우승 후보

 

방어율

승률

삼진

세이브

홀드

85

2.4

0.966

976

21

13

타율

안타

홈런

장타율

도루

출루율

0.387

1370

319

0.741

291

0.43

 

투수진, 타자진 모두 뛰어나다. 특히 방어율은 챔피언십에 진출한 모든 팀 중 최고다. 홈런수 역시 타 팀과 비교해서 크게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앞서기까지 한다. 주력 투수는 86 선동열(10레벨 - 선발), ) 02 김백만(10레벨 - 계투A), 07 권혁(10레벨 - 셋업)이고 타자는 4번타자 97 이승엽 A를 필두로 무시무시한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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