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야심작 <에픽세븐>이 올해도 축하 이미지를 보내줬습니다. 작년엔 개발사 '슈퍼크레이티브'를 통해 이미지가 왔는데, 올해는 퍼블리셔가 보내줬네요.
<에픽세븐>은 올해 출시 예정인 모바일 RPG입니다. 게임은 기존의 모바일 RPG와 달리, 유저가 직접 갈림길을 헤매고 함정을 피해야 하는 던전, 애니메이션 같은 연출과 이야기를 무기로 합니다. 특히 연출을 위해 자체 엔진까지 만들 정도로 캐릭터와 이미지에 공을 들였죠.
최근엔 캐릭터 소개 영상을 공개하며 슬슬 출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꼭 <에픽세븐>을 플레이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