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들이 필수로 얻고 가야 하는 드랍 유닛들 정리
최근 협던메타가 되면서 유닛의 육성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졌습니다. 이제 한판에도 9.1버전이 들어오면 스페셜, 테크니컬 모든 던전 협력이 가능해지거든요. 물론 협던 메타가 싫어서 꿋꿋이 솔플로만 돌리는 분들도 있지만...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많으니까 싫더라도 고려해보세요~
예전에는 그저 스부셔틀이었지만 최근에는 4스부셔틀이자 훌륭한 계승베이스로 활용되고 있음. 강림을 돌 수 있다면 바로 만들어두는 것이 좋음. 진화재료도 요일 상급만 돌 수 있어도 다 얻을 수 있는 것들이고, 5성 대텐구를 진화시켜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진화체를 바로 얻고 싶다면 야마토 러시에 가야 합니다... 텐구던전이 쁠알10배일 때 효율도 나쁘지 않고 지옥급이라서 초보들도 쉽게 깰 수 있는 것..!
스부 유닛이 필요한 이유는 타마, 초킹, 성보 버스를 탑승하는데 필요한 비용이기 때문입니다. 각성, 레벨업, 쁠작 즉 유닛의 육성에 필요한 모든 부분에 활용 가능! 참고로 버스의 경우 버스 기사(방 개설자)가 혼자 뿜팟으로 다 처리하고 탑승자는 스킬 부스트나 리더만 제공하는 형태인데 나는 입장만 하고 기사만 혼자 플레이하게 하는 것 같다고 전혀 미안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버스 기사도 반값으로 그것들을 얻고 싶어서 하는 거니까 ㅋㅋㅋㅋ 마굴타임때 버스만 잘타도 +알 수백개가 뚝딱 나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뿜팟 최강리더! 뿜팟의 1인자 이 불속성이기 때문이 아무리 유비디오스가 떠도 고에몬이 완전히 사장되는 일은 없을 겁니다. 궁진재료에 6, 7성 재료들이 들어가서 조금 빡세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실 지 모르겠는데 요즘 보옥, 황가맨 정도는 초지옥급을 못 깨도 충분히 얻을 수 있는 루트가 너무 많아서.. 또한 여유만 되면 궁에몬을 여러 기 만든 후 스칼렛 뿜팟으로 빠른 랭크업을 하면서 몬포를 모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 둘이 제일 핵심이고 그 외에 좋은 유닛이라면
라 스작몹. 체력 7777 이하인 몬스터들 상대로 뿜이 가능하므로 초킹이나 타마 파밍시 사용 가능. 상시 코인던전인 태고의 달인에서 난입몹으로 얻을 수 있음. 단 14턴이고 진화용이라 스작이 불가능하니 하나 정도만 대체 가능..
콜라보 드랍몹인데 8000 고댐이지만 스작이 토나와서 비추
물용기희, 공격력의 8배 맹독 근데 초기턴이 너무 무거워서..
각판도라파티의 경우 투기장에 갈 때 채용하기도 함. 근데 스부가 없는게 단점.
충룡/화룡 다단계 몬스터로 코인 충룡, 화룡 법석회수할 때 만들어두면 좋음. 타마 게릴라를 고정대미지로 돌면 가장 빠르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 차선책이 4독이라서.. 솔플시대때는 대텐구 리더에 스왈로우테일 4개 넣고 2스부 프렌 가져가면 혼자 파밍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협던이라 2개 정도만 필요할지도..? 스탈링 만들기 위해서는 추가로 더 필요할지도 모르겠지만. 참고로 암충룡 진화시킬 때 동족각성 시킨 후 진화시켜야 타마도라를 아낄 수 있음.
각라같은 뿜요원이 나오기 전에는 3색초킹을 가장 빠르게 캐는 방법이 오거들이었음. 그땐 스작방법이 별로 없었지만; 이젠 월요지옥급 가면 고정으로 3개씩 얻을 수 있어서 스작해두면 좋음. 또한 얘네들이 악마타입 2스부라서 초반에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유닛이기도 함. 협던갈 때 상대가 스부만 충분히 챙겨오면 스작할 필요도 없이 각성만 뚫어서 3색초킹을 녹일 수 있음.
문제는 초킹보다 초킹카니발이 더 효율이 좋다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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