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스킬 대사로 알아보는 몬스터의 성격 분석 잡담
- "밟아드리죠!" : 가학적인 성격의 여왕님. 대포도 화끈하게 쏘십니다.
- "이정도의 어둠에도 대항할 수 없는 힘인가" : 중2병 선장. 대신 드래곤 선장이라서 정말 셉니다.
- "이대로 편히 잠들도록 하라" : 고고하신 프로레슬러 여왕님. 같이 있는 드래곤 대신 본인이 채찍과 관절기를 사용합니다.
- "가자, 닌우르타! 자, 잠깐 휴식을...! 어째서 이렇게 강한거야! 도와줘요, 아빠!" : 도짓코 공주. 근데 아빠가 무서워서 함부로 대하면 혼납니다.
- "돌격만이 있을 뿐!" : 모 겜에서 세이버 클래스 서번트로 등장할것 같은 진지한 여기사.
(사실 그쪽도 잔다르크는 있습니다)
- "절경일까, 절경일까!" : 궁진하시니 절경일겁니다. 그나마 성격을 구분하면 다소 진지한 성격의 닌자 리더? 대신 돈은 많이 훔쳐서 경제 감각에는 둔한 듯 합니다. 다른 닌자들이 매번 밥사달라고 조를듯?
- "화속성 싫어! 드래곤 팽!" : 나도 네 강림 싫어. 소년 만화 주인공에 나올만한 어리숙한 꼬마 용사? 그런 캐릭터 같습니다. 좀 더 설레발 치면 퍼즐앤드래곤의 주인공급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 "박, 괴, 멸!" : 퇴마사 아저씨. 의외로 생긴 모습하고는 다르게 성격은 좋을 것 같습니다.
- "용케 여기까지 오셨군요! ... 그만하죠!" : 잔다르크랑은 비슷한데 이쪽은 신이라서 더 도도할거 같습니다.
- "오라오라오라오라!" : 죠죠는 안봤습니다. 깡패 폭주족
- "엎드려서 빌게나, 호~호~홋!" : 보기와는 다르게 중후한 늙은 귀족. 복싱을 잘합니다. 대신 악마들 중 귀족이라서 권위의식은 강할듯 합니다.
- "놀~아줄게, 회복따윈 못해! 간다앗, 해치워, 코슈마루!" : 포켓몬 트레이너 다소 제멋대로인 귀족 아가씨
- "3턴 기다려주마" : 베지터 같은 허당 공작. 요즘은 몹이 3턴 주면 유저들이 요리하죠.
- "체인지 더 월드!" : 죠죠는 안봤습니다. 대충 어른인척 하는 어린 무사? 그러나 오토코노코는 성격이 어떻던 진리입니다.
- "이 앞으로는 지나갈수 없다!" : 특별히 뚜렷한 성격은 없을 것 같은 제 할일만 다하는 문지기. 1회용...은 좀 너무하고 잠깐씩 얼굴 보여주는 감초격 캐릭터?
- "그으레이이이이트!" : 제 미래의 남편입니다. 성격이 뭐가 중요하죠? 하여튼 뭐 전형적인 근육 바보.
- "전력을 다해 덤벼라! 자, 정정당당하게 승부다!" : 쿠훌린X지크, 지크X쿠훌린, 뭐하실래요?
아무튼 발키리를 키워주고 보호해주는 전사 삘. 여동생 발키리는 아주 잘 커서 최상급 인기의 아이돌로 부상했습니다. 오빠들은 만족할 듯.
- "마법의 책이야♪" : 일요일 아침 아홉시 반에 나오는 프리큐어마법소녀야♪
- "당신은 구원받을 가치가 있을까?" : 로리 애늙은이.
- "호잇!" : 둘리...는 아니고 천진난만한 소녀. 근데 토트와 함께 할때는 다 합니다.
- "(자기 이름을 부르며), 간닷!" : ...네 분 다 똑같은 대사라서 성격 파악이 어렵습니다.
레이란만 그나마 남성적인 성격으로 차별화 가능.
- "잘먹겠습니다!" : 위 셋하고 비슷한데 얘는 먹보 기믹. 싸울때 힘들면 만두로 체력을 보충할듯 합니다.
- "화룡점...엥?!" : 도짓코 모에! 괴력은 넘쳐날것 같습니다.
- "이 앞으론 지나갈수 없습니다!" : 아버지, 혹은 스승 파간을 지키는 소녀 무사
- "...돌아가." : 쿨데레... 딱히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사방신들 중 동생급? 망상 더해서 츤데레 속성도 넣으셔도 됩니다. 대신 뒤에서는 열심히 분발하는 노력가.
- "아, 어서오세요" : 마빡 캐릭터의 전형적인 특징인 느긋한 성격. 대신 암궁진하면 그 성격이 변질되어 조금 야해집니다.
- "와하하핫! 여기까지 왔구나!" : 파간 가슴 1분 정도 만지고 싶다. 사방신들의 스승님. 곧 사쿠야에게 사방신 리더 자리를 물려주고 은퇴하실 분위기.
- "잘 왔구나, 용맹한 자여." : 49화짜리 애니메이션에서 한 47화부터 등장할 최종보스. 그리고 할머니 속성.
- "제우스 : 여기까지 왔구나, 헤라 : 듬뿍 놀아줄게♥" : 제우스는 그렇다 치고 헤라는 빼도박도 못하는 누님 캐릭터죠! 대신 미용에는 신경 써서 제우스를 방패 삼아 몰래 머리를 다듬기도 할것 같네요.
- "재가 되어 사라져라" : 성우가 남자냐 여자냐에 따라 성격이 갈릴듯 한데... 남자면 진지한 성격이고 여자면... 비슷하네요. ...? 하여튼 정의의 심판관 포지션.
- "흥이 깨졌구나" : 엄청나게 호전적인 싸우는 미소녀. 대신 자기 만족 못시키면 곧바로 죽여버리는 잔혹함도 가지고 있을듯 합니다. 악마 타입이 괜히 붙은게 아닐거 같아요.
- "어비스의 힘을 깨닫도록 해라!" : 설정을 안해주면 특별히 성격은 없을것 같은 아저씨.
- "나에게서 도망칠수 있을까?" : 괴롭히는걸 즐기는 새디스트 미소녀. 나이는 미네르바랑 비슷할것 같습니다. 대신 이쪽은 가지고 놀다가 채찍으로 정수리를 때릴것 같은 잔혹한 면모도 있을듯 합니다. 이쪽도 악마 타입이 그냥 추가된게 아닐듯?
- "......" : 아무말도 안하는데도 무서운 오오라를 풍길 듯한 분. 저승의 신 답게 한참 기다렸다가 크게 한방 칠듯 합니다.
- "내가 상대하도록 하지" : 잠깐 메피스토 강림에 끼어들어서 모험가를 괴롭히는 악당. 사탄 바로 아래에 있을 듯한 중간 보스의 느낌이 납니다. 하필 암속성을 견제해서 꽤 난적이 될 느낌.
- "꿇어라" : 마신경들 보다 지위는 낮은데 카리스마는 높은것 같은 마왕님. 배트맨 같은 다크히어로도 기대 가능합니다.
- "여기에서 나가시길 바랍니다" : 외국에서 일본으로 유학 온 소니아. 체력도 좋아서 학교에선 운동부 에이스로 활약할 듯 합니다.
- "침입자를 배제합니다" : 쿨한 타입의 미소녀. 책을 좋아하고 아는게 많아서 저주도 걸고 강화 마법도 걸 줄 압니다.
- "이 이상은 지나갈수 없다!" : 세자매 중 제일 세고, 제일 용감합니다. 마법기사 레이어스의 히카루(써니)가 생각날 듯한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대충 이정도? 더 있을것 같지만 나중에 추가해보죠 뭐.
그냥 재미로만 봐주세요.
- 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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