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된 신들과 세계 신화로 보는 언젠가 나올 신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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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신
(2) 그리스로마신
(3)북유럽 신화
(4)이집트신
(5)인도신화
(6)천사와 악마(그리스도교, 유대교 계열)
(7)사방신(유교/도교)
(8)영웅신
(9)삼국신
※켈트 신화
마비노기온 등의 서적을 출처로 하는 고대 켈트 인들의 신화
마비노기라는 게임을 했다면 익숙한 용어가 자주 나옵니다.
신화의 무대는 에린(= 현대의 아일랜드)이고, 원형은 갈리아(현재의 프랑스)에 있지 않을까 하지만
지금은 로마인들이 남긴 기록만이 내려져 오고있습니다.
북유럽 신화와 서로 많은 영향을 주고 받았으며
이에따라 서로의 신화의 신이 역할을 바꿔가며 나오는 일도 잦다고
21세기 들어서야 빛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켈트 신화의 시대는
a. 신화시대
파르홀론족 → 네메드족 → 피르 볼그족 → 투아하 데 다나안 → 밀레시안로 이어지는 신화속의 이야기
그런데 사실상 투아하 데 다나안이 주인공
고대 게일 어로 "바다에서 온 자들"을 뜻하는 포보르와 투아하 데 다나안 간의 투쟁이 주된 스토리.
b. 얼스터(아일랜드 북부) 시대
붉은 가지 기사단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
Fate 덕후라면 랜서(5차) 쿠 쿨린이 여기 출신.
c. 피아나 시대
핀 막쿨이 이끄는 기사단(?) 피아나의 이야기
랜서(4차)의 디어뮈드가 여기 출신입니다.
d. 역사 시대
그냥 역사 이야기입니다(...)
신들
만물의 어머니, 여신 다누
신들의 왕 은팔의 누아다 아케트라브
뭐라 설명하기 애매한 다아다(...)
광명의 신 루 라바다
세 전쟁의 여신들 바이브 카흐(모리안, 네반, 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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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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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 썼던 글 참조
※페르시아 신화
조로아스터교 성립 이전의 고대 아리아 인들의 신화이며
이슬람 도래 전까지 이어진 이야기
페르시아가 그리스 어로 이란이란 뜻이기에
사실상 이란 신화.
이란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신화라 중동에서 많은 신화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 조로아스터교 계열
창조신 아후라 마즈다
대립하는 영 앙그라 마이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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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아리안 신화
천공의 창조신 바루나(아후라 마즈다와 동격으로 여겨짐)
계약과 태양, 빛의 신 미트라 : 바루나(아후라 마즈다)와 함께 투톱인 주신. 인도에서 이름 '미트라'는 '미륵'으로 변형되기도 함.
전쟁과 승리의 신 베레트라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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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 신화
이슬람 이전의, 즉 무함마드의 계시 이전까지 아랍에 있었던 신앙
아라비아의 정령들을 믿는 신화로, 동양의 옥황상제와 비슷한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슬람 성립 후 우상 숭배라면서 대부분의 자료가 소실되거나 해서 지금은 흔적만이 남음
최고신 알라
바위의 여신, 알릴라트
나무의 여신 알 웃자
죽음의 운명의 여신 마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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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 신화
19세기 핀란드 학자 엘리아스 뢴로트의 '칼레발라'로 세상에 알려진 계기. 톨킨의 창작에 많은 영향을 줬다고 추정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찾기 힘드네요
※ 슬라브 신화
사실상 사장된 신화로, 9세기 동방 정교회에서 선교를 위해 만들어낸 키릴 문자 이전까진 문자가 없어서 구전으로만 내려왔기 떄문입니다. 게다가 20세기 공산주의 정권에서는 이런 신화를 미신이라며 지워버리려했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슬라브인들 깊숙히 정교회가 뿌리내렸죠.
태고부터 존재한 신들, 로드/로자니차/벨레보그/체르노보그/마레나/스바로그/스바로지치/데이프스
일곱 주신 천둥신 페룬, 태양신 다지보그, 바람신 스트리보그 태양신 mk2 호르스, 대지여신 모코쉬, 지하의 신 벨레스, 불의 신 시마르글
※ 한국 신화
많은 분들이 건국신화 말고 있나? 라고 생각하시지만 의외로 창세신화라던게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인도 모르는 이야기인데..
한국은 신화 보다는 서비스 차원에서 한국의 요괴나 설화를 내줄 가능성이 높지요
우투리, 전우치 라던가
일부 무당에겐 신격화되는 이순신이라던가?
덤으로 수박 겉햝기 식으로 쓴거라서... 전문가분들이 보시면 웃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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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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