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T0ZVMlEcpwU
이번 영상에서는 7월 15일 10시에 복각된 용계사&용환사 시즌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사실 복각은 했지만 기존 몬스터에 대한 상향은 크게 없었고 신규 몬스터인 레벤, 하이렌, 미라가 등장했고, 6호가 궁극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스토리와 연관되었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퍼즐 앤 드래곤 게임 내 하나의 시즌 정도로 생각되던 라인업들이었는데 6호의 궁극진화가 등장하게 되면서 스토리와 연관이 있다는 것이 확 체감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신규로 추가된 몬스터 중 레벤과 하이렌은 리더스킬 배수가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 높은 난이도를 가졌고, 컨셉이 다른 몬스터들보다 훨씬 확실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불호는 강할 것 같지만, 특정 파티, 혹은 특정 파티에서는 충분히 날아다닐 수 있는 좋은 친구들로 생각됩니다.
또한, 6호의 궁극진화는 진화재료가 문제이긴 하지만 금알 라인업인 6호가 받을 수 있는 궁진에서는 꽤나 좋게 받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지울 수 없는 드랍 상태를 회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꽤 잘 쓰일 친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상 용계사&용환사 시즌에서 제일 화제가 되는 이데알의 입지가 예전에 비해서 엄청 많이 좁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캐릭터가 확실한 친구들이 많아서 뽑을만한 가챠인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