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다수의 드랍몹 중에서 활용할 만한 여지가 있는 몬스터들을 선정해서 기술하였습니다.
적용대상은 던전에서 드랍되는 몬스터입니다. 

일부 제외 대상이 있는데 제외되는 경우는
1. 콜라보 던전
2. 이벤트 배포몹(과일용, 모그리등)
3. 현재는 레이더만으로만 입수가능한 던전몹 또는 진화재료를 레이더나 이벤트로만 입수가능한 경우(레이더 용환사, 정령등)

입니다.

편의상 랭크적용을 하고 있으나 어디까지나 작성자 개인의  경험과 판단에 의한 랭크적용이고 랭크에 관해 인정못하시는 부분에 관해서는 그냥 "하..이 겜알못.."하고 비웃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동일 랭크안에서의 순서는 무관합니다.
랭크는 어디까지나 참고이고 필요한지 불필요한지의 판단은 각자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기서 우수하다라고 판단하는 것은 강립몹이라는 전제하에서 입니다. 기본적으로는 가챠몹보다 좋긴 힘들기 때문이죠.

메타가 변하거나 갱신이 필요한 경우에는 비정기적으로 갱신해 갈 생각입니다. 

이 밑으로는 편의상 경어는 생략하겠습니다.

랭크s
자신이 어떠한 파티를 키우더라도 만일을 위해 1기정도는 반드시 육성해 둘 필요가 있는 몬스터.
필요에 따라서는 복수로 키워도 괜찮음.

화속성

장점:매우 우수한 액티브스킬

어시스트:불가
설명:과거부터 현재까지 우수한 드랍몹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드랍몹.
과거에는 무과금유저도 신역주회를 가능하게 해주었던 우수한 리더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각종 뿜팟이나 파밍팟에 사용되고 있다.
디오스와 비교해 각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액티브 스킬의 턴이 1턴 짧은데다가 브레스 대미지도 있기 때문에 사용처는 조금 더 다양한 편이다.

장점:우수한 액티브스킬, 리더스킬
어시스트:불가
설명:한때 희소한 액티브스킬로 높은 평가를 받다가 시대의 흐름에 밀려서 사용하지 않게 된 에키드나였지만 이번에 도트궁진으로 인해 사정이 바뀌었다.
드랍을 뭉쳐서 터뜨리는 횡강형 파티는 그 특성상 추가타각성을 활용을 못해 근성을 가진 적에게 취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번에 도트궁진을 받은 에키드나는 추가타를 보유한 횡강형타입의 리더스킬을 받게 되었다.
물론 배수자체가 강한건 아니지만 타입제한이 없고 프렌을 고화력 리더로 가져가면 되기 때문에 주회용 리더로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스탯이 약하지만 무효무효 각성도 가지고 있어서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서브로서의 가치도 예전보다 충분히 나아졌다.

장점:전반적으로 매우 우수한 능력치

어시스트:불가

설명:머신시리즈의 4번째 몹으로 추가된 고에몬은 지금까지의 머신계열의 몹과 다르게 각성전과 후의 스킬이 바뀌는 타입이 되었다.

드랍변환은 같지만 각성전은 드랍잠금 해제, 각성후에는 1턴감인데 고에몬 자체 스킬턴이 17턴이라는 것을 감안해 보면 이 턴감이 크게 와닿는 부분은 아니다. 오히려 요즘 던전 패턴에서는 잠금이 쓸모가 더 있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스킬을 제외한 스탯,각성등등 다른 능력치 자체는 각성후가 훨씬 뛰어나고 무엇보다도 체력타입이라는 타입이 추가가 된다.

즉 잠재각성에 있어서도 훨씬 유연한 선택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사용처가 서로 다르므로 최소 1기씩 만들어 두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여유가 되지 않을때는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어느 쪽을 선택할 지 정하도록 하자.  

수속성

장점:매우 우수한 액티브스킬, 각성

어시스트:불가 

설명:액티브 스킬이 현재의 콤흡던전이 넘쳐나는 요즘 메타에 매우 쓸만하다.
계승이 된다면 더욱더 주가가 오르겠지만 현재로도 2콤증가는 상당히 희귀한 액티브 스킬에 속하기 때문에 서브로서의 가치는 충분하다.
각성도 뎀딜에 관련한 각성은 없으나 깨알같이 유용한 각성이 붙어 있다.

장점:매우 우수한 액티브스킬

어시스트:불가

설명:바인드 회복과 드롭변환이 동시에 가능한 우수한 액티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강림몹중에서는 최근 추가된 크툴루시리즈를 제외하고는 가장 쓸만한 바인드회복 요원이라고 할 수 있다.

장점:매우 우수한 각성

어시스트:불가

설명:텐구와 더불어서 스킬부스트 요원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드랍몹이다.

사용처는 텐구와 동일하지만 스킬부스트를 하나 더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장 유용한 스킬부스트 요원이라 할 수 있다.

아직까지는 게릴라 던전이나 단한번의 챌린지 등에서만 등장하기 때문에 텐구보다는 입수난이도가 높지만 파밍팟을 꾸리는데 있어서는 필수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구해두는 것이 좋다. 

목속성

장점:매우 우수한 각성

어시스트:불가
설명:강림몹중에서는 드물게 스킬부스터 각성을 4개나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스킬자체도 턴이 짧기 때문에 계승베이스로 쓰기 아주 좋아서 주로 파밍팟에서 다른 몬스터의 스킬을 계승시켜서 사용하고 있다.
스킬부스터면에서 더 유능한 웰도르보다 구하기 쉽다는 점도 하나의 메리트.

장점:매우 우수한 각성,액티브스킬

어시스트:불가
설명:유비를 협던의 제왕으로 만든 일등공신.
자신의 액티브 스킬이 16턴인데 스킬부스터를 2개나 가지고 있다.
이게 얼마나 유용하냐하면 협던에서 유비,만스작 디오스3기를 각각 편성하면 그것만으로도 스부가 16이기 때문에 1층부터 디오스 스킬온이 되고 왠만한 던전은 디오스 스킬만 써 주면서 직진통행하면 되기 때문이다.
비슷한 계열의 리더스킬인 조조가 유비만큼 유행되지 못한 것도 결국은 디오스의 역할을 해줄 서브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장점:우수한 능력치, 추가타 각성
어시스트:불가
설명:강림몹중에 현 시점에서 유일하게 추가타 각성을 가지고 있다.
리더스킬은 사용하기 쉽지 않으나 강력한 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내구력도 나쁘지 않다.
서브로서는 우수한 스탯,각성,턴이 짧은 액티브등 어시스트베이스로는 최강급이라고 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입수난이도와 스킬레벨이지만 워낙 우수한 캐릭이라 그걸 감안해도 충분히 높은 평가를 받을만하다. 

장점:매우 우수한 액티브스킬

어시스트:가능
설명:판갈이+독이라는 우수한 액티브스킬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던전도 혜자던전이라 불리울 정도로 입수난이도도 간단한 편이기 때문에 고정데미지 요원이 없는 경우 반드시 장만해두면 여러모로 쓸일이 많다.

장점:매우 우수한 각성

어시스트:불가

설명:현존 유일한 5스킬봉인 내성을 가지고 있는 몬스터로 이 몬스터를 하나 넣어두는 걸로 스킬봉인 대책은 완벽해 진다.

그렇기 때문에 스봉을 챙기기 힘든 파밍팟에서도 애용되며 가끔 액티브스킬인 5%그라비티를 필요로 하는 던전에서도 사용된다.

스킬턴이 짧은 편이기 때문에 스봉요원으로 데려가서 어시스트로 유용한 스킬을 가져가는 것도 좋은 사용법이다.

웰도르와 마찬가지로 입수난이도는 높은 편이지만 반드시 하나는 구해두는 것이 좋다. 

빛속성

장점:매우 우수한 액티브스킬

어시스트:불가
설명:퍼드전체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데미지의 그라비티를 가지고 있다.
턴이 길다는 단점이 있지만 스킬부스트를 3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상쇄되고도 남는 감이 있다.
근성몹이 많은 요즘 메타에서 상당히 유용하게 쓰여진다.

장점:강력한 리더스킬,우수한 각성,스탯

어시스트:불가
설명:한때는 모든 가챠몹을 제치고 가장 애용되어온 우수하다는 말로도 설명이 부족한 강림몹이다. 물론 지금도 강력하긴 하지만 급격히 진행중인 인플레에 살살 밀려가는 모양새. 하지만 안정성만큼은 지금도 탑클래스라고 할 수 있다.
각성,스탯도 우수할 뿐더러 드래곤,머신,신이라는 3타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빛속성 파티의 서브로도 유용하게 쓰일수 있다.
액티브의 사용이 제한적이긴 하지만 턴이 짧은 편이므로 계승베이스로 써도 나쁘지 않다.

장점:강력한 스킬

어시스트:가능

설명:암속성 이자나미의 상위 호환급 스킬을 가지고 있다.

물론 턴이 1턴 길지만 어시스트가 가능하며 조작연장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스킬의 성능은 이자나미를 월등히 앞선다고 할 수 있다.

어시스트가 가능한 점을 이용해 여러 파티에 응용이 가능하며 입수 가능한 던전의 난이도도 나온 시기를 생각하면 어렵지 않아서 스작하기에도 용이하다. 

암속성

장점:전반적으로 우수한 능력치

어시스트:불가
설명:아종몹이라 입수가 힘들긴 하지만 히노미츠하의 짧은 스킬턴은 우수한 스탯과 각성에 힘입어 암속성 파티의 계승베이스용 서브로서 쓰기에 매우 최적화 되어 있다.
바인드면역이 없는게 흠이긴 하지만 서브로서는 크게 치명적이지는 않는 수준.
리더스킬은 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실전용으로 쓰기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

장점:우수한 액티브 스킬, 준수한 스탯,각성

어시스트:불가
설명:첫 로그라이크 던전 보스로 등장한 제로그 인피티니는 지금도 암속성 파티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곳이 많다. 액티브 스킬이 암드랍 수급을 원활하게 해줄 뿐 아니라 스킬턴도 줄여주기 때문에 상당히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2기를 키워서 서브로 세워두면 암드롭 생성 확률을 계속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그렇게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리더스킬이 약간 상향되긴 했지만 지금 인플레에서 사용하기는 조금 힘들긴 하다

장점:전반적으로 우수한 능력치

어시스트:불가

설명:뱀파이어로드의 강화판이라고 할 수 있는 질 레가토는 전체적으로 흠잡을 데 없이 강력한 강림몹이다.

리더로 쓰기에는 콤보를 많이 내기 힘든 십자배수리더라 현 인플레에서는 제대로 사용하기 힘들다.

서브로 쓰기에는 충분히 우수하며 특히 솔플한정이지만 초각성에 신킬러가 있기 때문에 잠재각성까지 더해서 신타입 몬스터에게 상당히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약30배)

던전 난이도가 어렵긴 하지만 루샤나와 마찬가지로 충분히 도전해서 얻어올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어진다.

랭크A
전반적으로 우수한 능력치
특정파티의 핵심서브
특정상황에서 강력한 능력발휘또는 유용한 액티브스킬

화속성

장점:우수한 스킬,각성

어시스트:가능
설명:전생미네르바 파티의 핵심요원이면서 2턴감 드강이라는 우수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2불경감과 스킬봉인내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스킬봉인을 챙기기 힘든 경감파티에서는 정말 꿀같은 각성이라 할 수 있다.
전생미네르바와 다른 속성 경감파티와의 차별성이 이 리파이브에 의해서 생기는 정도이니 그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다.

장점:우수한 스킬,각성,스탯

어시스트:불가
설명:예전보다 중요도가 상승한 드랍리프레쉬 스킬을 보유중인 드랍몹 중에서 가장 쓸만한 스탯과 각성을 보유하고 있다.
드랍리프레쉬 스킬은 변환과 달리 각속성의 드랍수가 안정적으로 확보되어지진 않지만 대신에 드랍잠금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운이 좋으면 떨어진 드랍이 지워져서 1턴감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도 있기 때문에 하나 정도 키워두면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장점:우수한 스킬,각성

어시스트:불가
설명:이 몬스터의 존재가치는 스킬이 매우 우수하다는 점인데 전체 고정데미지+1횡드랍변환이다.
이런 종류의 스킬의 장점은 전략에 따라서 1스킬로 2층분의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예를 들어서 야마모토겐류사이나 엘자같은 화속성 고화력타입의 리더로 로그라이크 던전을 주회할때 프레도라 층에서 고우카이의 고뎀스킬으로 넘기고 그때 변환된 1열분의 화드랍으로 다음층의 공격에 사용하는 식의 활용이 가능하다.
각성은 3개뿐이지만 스킬부스트와 횡강화를 포함하고 있어서 깨알같이 챙길건 챙기고 있다고 봐야한다.

장점:전반적으로 우수한 능력치

어시스트:불가
설명:예전에는 스칼렛 시스템이라는 강력한 예능팟(..)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지만 지금은 인플레에 밀려 리더로서의 가치는 떨어진 상태.
하지만 로그라이크 강림몹인 만큼 스탯과 각성이 우수하며 7턴짜리 화드랍생성+1턴감이라는 우수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화속성 횡강파티에 마땅한 서브가 없을시에 한 두기 정도 넣어도 그 역할을 충분히 해준다.
개인적으로 1,2개라도 좋으니 회복드랍 생성을 해주면 스킬의 활용도가 더 올라갈 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장점:우수한 스탯,스킬

어시스트:가능
설명:나올 당시에는 강림몹치고는 강력한 배수를 보유했지만 지금은 단속파티로도 그보다 강한 배수가 많으므로 리더로서의 가치는 많이 떨어진 상태.
다만 7색판갈이 스킬보유몹이고 스탯,각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서브로서의 가치는 충분하다.
특히 이번에 계승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전면에 나서지 않더라도 스킬자체만으로 팀에 기여를 할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
방해드롭이 생겨서 6색판갈이보다 성능이 나빠보일 수 있지만 방해드롭을 변환스킬로 적절히 연계해서 사용하면 상황에 따라서는 딜링에 필요한 드랍수의 확보가 불확실한 6색진보다 더 강력한 딜링을 기대해볼 수 있다.
비슷한 계열인 린시아와 비교할때 화드랍강화가 붙은 점은 메리트이나 그 덕분에 스킬턴이 1턴 길어져버려서 상대적으로 린시아보다 활용도가 낮은 편이다.

수속성 

장점:우수한 스킬,각성

어시스트:불가
설명:비슷한 계열의 쿠레나이고우카이에서 설명을 했기 때문에 생략.

장점:전반적으로 우수한 능력치

어시스트:가능
설명:현재까지 나온 몇몇 아종 강림몹 중에서는 상당히 쓸만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각성에 완전 바면이면서 동시에 스킬봉인 내성을 2개나 가지고 있는 강림몹중에서는 희귀한 각성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그렇게만 보면 랭크S에 있어도 이상하지 않기도 하지만 필자가 A에 놓은 이유는 아하트로스와의 액티브스킬의 차이점이다.
8턴짜리 3턴바인드 회복+머신타입1.5배 공격력 상승인데 1.5배라는 배수와 머신타입이라는 특징이 사용처를 미묘하게 만든데다가 그게 붙어버리는 바람에 3턴짜리 바인드 회복이 8턴짜리 스킬이 되어버렸다.
아하트로스는 비록 같은 8턴짜리 바인드3턴회복이긴 하나 드랍변환이 붙어 있기 때문에 활용도 면에서 아하트로스쪽을 좀더 높게 평가했다.
다만 어나더저스티스의 타입이나 스킬에 변동이 생기는 경우에는 이 평가는 바로 조정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장점:강력한 스킬

어시스트:가능
설명:당신이 무과금으로 암테나 팟을 고려하고 있다면 서브 또는 어시스트요원으로 이 인디고를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 인디고의 특징은 스킬에 있는데 5턴에 반드시 암드롭3개 수드롭3개를 확보한다는데 있다. 즉 드랍이 잠겨있지 않는 한 반드시 암테나 리더스킬이 확정발동되는 조건이 갖춰지는 것이다.
또한 암드랍과 수드랍을 잠궈버리기 때문에 몬스터가 드랍을 가지고 장난질을 해도 드랍을 남겨놓으면 다음 턴도 안전하게 넘길 수 있다.
주속성이 수속성이라서 암속성메인으로 파티를 짜는 경우 속성통일이 안되는 감이 있지만 타입도 잘 맞아서 서브로 넣어도 괜찮고 턴이 짧으므로 어시스트요원으로 써도 괜찮다.

장점:전반적으로 매우 강력

어시스트:가능
설명:장점만으로 보면 S랭크로 올려도 이상할 게 없는 드랍몹이나 사용하기까지의 어려움이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이다.
리더스킬을 보면 단속성 100배의 강력한 화력을 낼 수 있지만 만피유지가 조건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또한 완전 바면에 스봉도 붙어서 우수한 각성이지만 딜각성이 거의 붙어있지 않다.
즉 절대적으로 봐서 나쁘진 않지만 현재 수속성 파밍팟의 강자인 메리팟과 비교했을때 확실히 좀 떨어지는 감이 있다.
다만 메리팟을 가지고 있지 않은 유저라면 활용해 볼 만한 여지는 있다.
서브로서의 활용도는 5턴에 바인드3턴회복 + 드랍변환이라는 매우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나 스작이 쉽지 않고 코스트가 높아서 서브로 넣기에도 쉽지 않다.
어시스트 요원으로서는 만스작턴이 짧고 1레벨 스킬턴이 길기 때문에 스킬활용면에서도 턴밀방지용으로서도 우수하다.
결정적으로 입수난이도인데 크툴루를 가져오고 스작에 진화까지 하는 유저는 이미 초보라고 할 수도 없을 뿐더러 크툴루가 딱히 아쉬운 상황이 아닐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0은 아니다.)

장점:전반적으로 매우 우수한 능력치

어시스트:불가

설명: 같은 던전에서 3종류의 몬스터가 드랍되다보니 스작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1마리씩 키워두면 상당히 쓸만하다.

각성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10턴이라는 턴에 드랍변환과 인핸스가 함께 존재하는 액티브 스킬도 나쁘지 않다.

특히 라는 횡으로 드랍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파밍팟에 좋으며, 쿠는 드랍몹중에서는 드물게 6웨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수속성 파티에서는 든든한 딜러역할도 해줄 수 있다.

리더스킬은 현재 인플레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운 점이 있으니 리더보다는 서브에 특화된 강림몹이라고 할 수 있겠다.

목속성

장점:강력한 스킬

어시스트:불가
설명:군마현의 스킬턴은 만스작시 1턴으로 턴밀을 당하지 않을 경우에는 매 턴 사용이 가능하다.
이점을 이용해서 스킬사용이 전제되는 리더스킬을 보유한 아누비스나 바스테트같은 파티에서 서브로서의 높은 가치를 가진다.
사용파티에 따라서는 주속성이 안맞는 경우도 있지만 그걸 감안하고 사용하는 유저도 다수 있을 정도로 1턴 스킬이라는 메리트는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진화스작이다 보니 스작이 조금 귀찮은 것이 단점이 될 수 있지만 스킬레벨이 그렇게 높지 않은 편이라 모쿠피로 올려도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

장점:강력한 스킬, 쓸만한 스탯,각성

어시스트:가능
설명:코슈마루의 스킬은 화,목,암3색진+경감스킬인데 비록11턴이라 약간 무거운 감은 있지만 스킬자체의 성능은 상당히 뛰어나다.
또한 이번에 어시스트가능하게 패치가 되서 그 활용도는 더욱 넓어졌다.
드랍몹이다 보니 가챠몹에 비해 스탯이나 각성이 맘에 안들어서 사용하기 꺼려졌던 유저들도 한번 사용을 고려해 볼 만큼 쓸모있어졌다고 할 수 있다.

장점:강력한 스킬

어시스트:가능
설명:패치로 어시스트가능한 드랍몹이 대량으로 늘어나기 전까지 라스는 몇 안되는 어시스트 가능한 드랍몹이었다.
처음부터 어시스트를 전제로 하고 디자인된 드랍몹이다 보니 스탯이나 각성은 다소 떨어지는 면이 있지만 스킬자체의 성능이 준수해서 그 역할은 충실히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3턴바인드회복+회드랍을 건드리지 않는 드랍변환임에도 스킬턴이 6턴이라 공방 어느 쪽이든 활용해 볼 만한 가치는 있다.

장점:전반적으로 강력

어시스트:가능
설명:아종몹인 만큼 스탯과 각성이 우수한 편이고 스킬턴도 짧은 편이라 어시스트 베이스로서의 가치가 높은 편이다.
특히 멀티부스트 각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뿜 어시스트 베이스로도 활용해 볼 만하다.
또한 리더로서도 제한적이긴 하지만 드랍몹으로서는 몇 안되는 활용가능한 리더스킬을 가지고 있다.

장점:우수한 스킬,각성

어시스트:불가
설명:비슷한 계열의 쿠레나이고우카이에서 설명을 했기 때문에 생략.

장점:강력한 스킬

어시스트:불가
설명:다른 헤라의 궁진형태보다 베오크에게 고평가를 한 이유는 바로 유비+디오스와의 스킬 시너지 때문이다.
디오스의 각성은 횡강도 물론 포함하고 있지만 드랍강화를 2개나 가지고 있다. 즉 드랍강화를 해줌으로 유디오스의 화력을 상당히 올려주는 효과를 가지는 것이다.
그리고 깨알 같이 10%그라비티를 가지고 있는데 고작 10%라고 무시할게 아닌 것이 제우스&헤라의 45%그라비티와 조합하면 상대방의 HP의 반이상을 깎아낼 수 있다. 즉 50%에서 근성을 가지는 적을 공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거기다 각성에 2횡강을 가지고 있어서 팀전체의 딜링에도 기여할 수 있다.

장점:강력한 스킬,우수한 스탯

어시스트:가능
설명:린시아도 가이노우트와 마찬가지로 등장초기에는 강림몹으로서는 상당히 강력한 배수의 리더스킬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리더로서의 사용은 사실 쉽지 않다.
정작 린시아가 재평가 된 계기는 바로 로노웨와의 시너지 인데 일반적인 다속 판갈이보다 연계로 인해 목드랍을 더 많이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어시스트도 가능하게 되어서 더욱더 사용가치가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로노웨 사용 유저분들중에 서브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고려해봐도 좋을듯 하다.

장점:전반적으로 강력한 성능

어시스트:불가
설명:머신 시리즈의 3번째 등장몹인 머신아테나는 그 강력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등장시기로 인해 등장당시의 머신제우스나 머신헤라에 비해 저평가 된 면이 있었다.
하지만 성능자체는 현재도 상당히 우수하고 무엇보다도 서브로서 충분히 활용가능한 강력한 공격력과 짧은 스킬턴이 메리트이다.
물론 리더자체로도 서브만 잘 꾸리면 협력던전으로 투기장1정도는 충분히 파밍가능하다.
스킬봉인이 없는 것이 흠이고, 자신의 스킬의 활용도가 그다지 높지 않지만 2웨이와 드래곤킬러각성을 통해 딜러로서의 가치는 충분하다.

빛속성

장점:전반적으로 우수한 성능

어시스트:가능
설명:과거부터 빛파티의 핵심요원으로 활약했던 발키리는 지금에 와서는 아나 초궁진으로 더욱 강력한 성능을 가지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회복드랍으로 부터 공격드랍을 만들어내는 스킬은 때리면서 회복도 해줘야 하는 요즘 던전에 맞지 않다라는 의견이 많지만, 역으로 회복을 없애야하는 상황에서는 이보다 좋은 스킬이 있을 수가 없다.
예전에 알려졌던 미르팟의 뎀딜 조합인 사리아+웨장군 조합이 강력했던 이유는 웨장군이 불드랍을 빛드랍으로 바꿔주면서 동시에 빛드랍강화도 해 주었기 때문인데, 한 스킬을 더 쓰긴 하지만 사리아(또는 아포칼립스)+발키리+미르로도 비슷하게 만들 수 있어서 지금은 구하기 힘든 웨장군을 이용한 뎀딜판갈이의 대용으로서의 가치도 충분하다.
또한 각성에도 드랍강화가 3개나 붙어 있기때문에 그 자체로도 뎀딜요원이 될 수 있다.

장점:전반적으로 우수한 성능

어시스트:가능
설명:바체처럼 암드랍에서 빛드랍으로 바꾸는 스킬에 턴감까지 더해진 우수한 스킬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스봉에 2웨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성도 준수하다.
특히 무과금으로 미르팟을 운영하고자 하는 분들은 발키리와 더불어 반드시 고려해봐야 하는 서브이기도 하다.
가장 일반적인 활용법은 미르팟에서 아포칼립스와의 연계로 빛+회복 2색진을 만들어내 순간폭딜을 노리는 것이며, 발키리와 비교하자면 드강이 없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순간딜량이 약간 모자랄 수도 있다는 점이지만 스킬 2개로 확실한 2색진을 만들어내는 점은 메리트이다.

장점:강력한 스탯,각성

어시스트:불가 

설명:등장당시에는 빛속성 제로그인피티니라며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켰지만 만들기가 너무 어려워서 일부 유저들만 가지고 있다가 막상 좀 풀리니까 인플레가 너무 진행되서 리더로 쓰기에는 애매해졌다.
얼마전에 상향도 있었지만 여전히 애매하다.
그러나 스탯이 워낙 좋고, 각성도 훌륭한데다가 스킬턴이 짧기 때문에 타입을 타지 않는 빛속성 파티의 서브로 쓰기에는 좋다.
리더로 쓸 필요는 없다고 해도 특급서브로서의 가치는 충분하므로 시간이 나면 1기정도는 만들어도 좋을 듯하다.

장점:강력한 스탯,각성,스킬

어시스트:불가
설명:등장 당시 말도 안되는 던전 난이도로 유저들의 혼을 빼놓았지만 그만한 성능을 보여주며 파밍리더로서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강력한 스탯과 더불어 버릴게 없는 각성(악마킬러는 논외),그리고 시대가 지나도 강력한 스킬인 그라비티까지..
리더로서의 가치는 옛날보다 내려갔지만 아직도 특정던전에서는 충분히 강력하며 서브로서도 우수한 편이다.
능력치와는 별개로 최근에 모 몬포드래곤의 재료로서 다시 유저들에게 고통을 선사하는 중.

장점:매우 우수한 스탯과 스킬
어시스트:불가
설명:6주년 기념던전으로 추가된 강림던전에서 획득가능한 헥사제온은 리더스킬이 없기 때문에 완전한 서브용 강림몹이다.
서브로서의 성능은 강림몹치고는 상당히 강력한 스탯에 딜각성이 없다고는 하나 그외에 필요한 각성은 다 갖추고 있으며 스킬자체도 매우 강력하다.
특히 드래곤타입에 빛,물속성이라 만들어 두면 여러 다속팟에서 활용해 볼 만한 여지가 있다.
단점이라면 입수하기 위한 던전의 난이도가 높은데다가 스킬레벨도 너무 높아서 스작이 힘들다는 점과 코스트가 너무 높아서 랭크가 낮은 유저들은 넣기가 힘들다는 점이 있다.
또한 스킬에 회복드롭이 없기 때문에 추가타등을 이용할 경우에는 적절한 연계가 필요하다.

암속성

장점:우수한 스킬

어시스트:불가 

설명:드랍몹중에서 경감이라면 빠지지 않는 우수한 성능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존재가치가 스킬에서 시작해 스킬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6턴에 3턴경감이다보니 중간에 턴감스킬 좀 섞어주면 경감끝날때쯤에 다시 올라 와있다.
최근에 하도 고데미지의 적들이 늘어서 이자나미의 경감률로는 씨알도 안먹히는 적들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여전히 고성능이라고 할 수 있다.
던전 난이도도 어렵지 않으므로 1기정도는 만들어두면 유용하다.

장점:우수한 스킬,스탯,각성

어시스트:가능
설명:상당히 특이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 팀내의 스킬봉인내성의 수 x 5%의 경감률을 가지는 경감스킬이다.
예전에 신라만상에서 비슷한 스킬을 가지는 드랍몹의 경우에는 8%인데 확실히 세르케트의 스킬턴에 8%의 경감률을 주면 OP라는 느낌이 들었는지 대폭 줄였는데 5%라면 스킬만을 생각할 때는 그냥 암자나미 쓰는게 나아보인다.
다만 각성과 스탯이 암자나미에 비해 우수하기 때문에 종합적인 평가로는 같은 등급에 놓았다.

장점:강력한 스킬

어시스트:가능
설명:현존하는 드랍몹중에 가장 강력한 인핸스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심지어 어시스트도 된다.
암흑내성이라는 어떻게 보면 비주류에 들어가는 각성이라고 생각했는지 몰라도 배수를 퍼줘서 무려 1 + (암흑내성의 수 x 0.7)배이다.
즉 그 자신을 그대로 파티에 넣기만 해도 2.4배의 인핸스이고 필자가 주로 쓰는 방법인데 어시스트로 괴도키드같은 애들에 넣는 순간 그 자체로 4.5배 인핸스가 되어버린다.
턴이 긴게 단점이긴 하지만 인핸스를 언제 쓰는지 생각해보면 납득이 가지 않는 턴수는 아니다.
어시스트 전제로 만들어진 강림몹이지만 라스랑 비교해 스탯이나 각성도 나쁘지 않아서 파티에 따라서는 그대로 쓰는 것도 무방하다.

장점:우수한 스킬

어시스트:불가
설명:예전부터 무과금의 바인드 요원으로 가장 먼저 거론되는 드랍몹.
구하기도 쉽고 성능도 우수하고 궁진도 한번 했기 때문에 각성과 스탯도 준수하다.
초반에 마땅한 바인드 요원이 없을때 가장 먼저 고려해볼만한 드랍몹이다.
다만 4턴이라는 미묘한 해제턴수와 맞물려 회복4000붙었다고 8턴이라는 은근히 긴 스킬턴수로 설정 된 것이 단점이지만 입수난이도를 생각해보면 우수한 스킬인건 변함없다.

장점:전반적으로 우수한 성능

어시스트:가능 

설명:이리아의 암속버전인데 각성도 정반대다.
이쪽도 이리아와 마찬가지로 암속파티에 마땅한 서브가 없을때 가장 먼저 고려해봐도 좋을 정도로 무난한 성능을 자랑한다.
어시스트도 가능해졌기 때문에 후반에도 암속팟의 어시스트 요원으로 활용해 볼 여지도 충분하다.

장점:전반적으로 강력한 성능

어시스트:불가
설명:필자의 눈으로 직접 본 3인협력 강림러쉬를 묻어가지 않고 제대로 노컨 클리어한 유일한 강림리더.(바바라가 강한 것일수도...)
키우기 매우 어렵다는 단점은 있지만 스탯,액티브스킬,각성,리더스킬등 전반적으로 모두 우수한 올라운더형 강림몹.
올파리온과 다른 점은 머리파츠는 던전클리어만 하면 확정적으로 입수가능하다는 건데 결국 다른 파츠를 얻기 위해서는 운과 실력이 필요하다.
서브로서도 리더로서도 활용가능하므로 시간과 능력이 되면 만들어 두면 좋다.

장점:강력한 스탯,각성,스킬

어시스트:불가
설명:가장 최초로 등장한 머신 시리즈로 그 강력한 성능과 던전 난이도는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렸었다.(지금은 파밍하는 분들도 있다.)
기본적으로는 머신제우스와 속성만 다를 뿐 크게 차이나지 않으나 악마킬러보다 전반적으로 유용한 신킬러가 붙어 있는게 특징.
일부 던전에서는 충분히 활약할 여지가 있고 암속팟 그라비티 요원으로서도 가치가 충분하니 요미도라의 재료로서만 쓰는 것 보다는 한기정도 보유해두면 좋다.

장점:전반적으로 강력한 성능

어시스트:가능
설명:무려 액티브스킬이 암칼리 상위 호환이라 논란이 되었던 드랍몹이다.
그러나 막상 까보니 획득이 힘들고 스작도 힘들고 진화도 힘들고 코스트도 높고 결정적으로 타입이 달라서 암칼리의 역할을 대신해주긴 힘든 상황이다.
자체 성능만으로 보면 일단 리더스킬은 크툴루와 마찬가지로 크게 기대하기 힘든 편이다.
오히려 크툴루보다도 더 힘든게 보통 고배수 단속팟은 파밍팟으로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반면 다속팟은 어느 정도 고난이도 던전에서 인파이팅해가면서 싸우는게 보통인데 풀배수를 내기 위해서 체력만땅이 전제되어야 한다면 원킬을 내던지 반드시 체회복 스킬이나 무적스킬을 가지고 가야하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저배수로 싸우자니 현재의 고난이도 던전에서는 그다지 강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서브로서는 타입에 구애받지 않는 다속팟이라면 아자토스 자체 성능이 매우 강력하므로 직접 서브로 넣으면 된다.
다만 코스트가 200이라 왠만한 유저분들은 코스트가 줄어드는 뱃지 사용이 힘들어 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하지만 그만큼 강력하므로 얻을 수 있는 분들은 꼭 얻어두면 유용하게 쓰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