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dHyyZCD9veg
※ 제 목소리와 함께 녹화된 영상입니다. 보실때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7월의 몬스터 파워업 이벤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리더 헬퍼 고정 챌린지의 두번째 던전인 도서실의 감독신 칼리 고정 챌린지를 돌아봅니다.
도서실의 감독신 칼리는 4속성 이상일때 경감과 공격력 배수를 가져가고, 나무드랍을 잇는 갯수에 따라서 추가적인 공격력 배수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4개일때 최소배수, 8개 이상일때 풀배수)
특히나 도서실의 감독신 칼리가 스부 3개, 손가락 4개를 이미 기본으로 들고 있고 LF가 도서실의 감독신 칼리이기 때문에 파티에 기본적으로 스부 6개, 손가락 8개가 확보된다는 점도 참고해두시면 좋습니다.
[파티 구성]
도서실의 감독신 칼리, 신부 루샤나 (강화된 목검), 메르쿠리우스 (무명도 공제), 스쿨드 (지령 샤마쉬), 엔라 (각성 요미) / 도서실의 감독신 칼리
※ 신부 루샤나는 회복이나 하나의 속성을 나무로 바꾸는 친구로도 대체 가능.
※ 메르쿠리우스는 드래곤 타입 딜러. 키리나 츠바키 등으로 대체 가능
※ 스쿨드는 추가타 요원으로 대체 가능
※ 엔라는 그냥 딜러 포지션
※ 초암흑 쓰는 층 있어서 암흑 막기 내성은 가급적 100% 맞추기를 추천드립니다. 1층에서 실수하면 조작 불가 걸리기 때문에 띠막정도 더 있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1층 / 다이애나 : 잠긴 폭탄 드랍 3개와 방해&맹독 3개씩 생성합니다. 첫턴에 오른쪽 세로 1열에 조작 불가를 사용합니다. 조작 불가 내성 없다면 첫턴에 넘어가는 쪽이 좋습니다. 그 외에는 특이사항 없습니다.
2층 / 데몬 하다르 : 회복력을 반감합니다. 첫턴에 독드랍을 생성하는 패턴이 있기 때문에 생성을 막을 수 있다면 1턴 버틸 수 있는 점도 참고해두시면 좋습니다.
3층 / 알페카 : 75% 근성을 사용하고 회복 없는 판갈이를 사용합니다. 칼리 등을 이용해서 판을 갈고 추가타 처리합니다. 아니면 추가타 보정을 해줄 수 있는 웨딩 쉐아트나 멜 등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4층 / 세르케트 : 75% 격감을 사용합니다. 은근히 단단한 편입니다. 딜은 최대한 확실하게 넣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독드랍과 관련된 패턴이 많은 점은 주의
5층 / 네프티스 : 50% 근성을 사용하고 바깥쪽 사방의 드랍에 초암흑을 사용한 뒤 신타입에게 10턴간 바인드를 사용합니다. 신타입이 없으면 선제 공격이 날아오지만 LF 도서실 칼리부터도 신타입이기 때문에 선제공격 맞을 일은 없습니다.
초암흑 튕겨내고 추가타 처리가 가장 이상적입니다만 그게 불가능하다면 상태이상 무효화를 쓰지 않는 몬스터이기 때문에 그냥 턴 밀고 처리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보스 / 각성 오로치 : 조작시간을 반감하고 99% 격감을 사용합니다.
첫 턴에 HP가 95% 이상일 경우 스킬을 4턴 밀고 80만 이상의 공격을 무효화 합니다.
첫 턴에 HP가 95% 이하일 경우 공격력이 8배 상승하고 드랍 잠금을 사용합니다.
도서실의 감독신 칼리가 배수 조건이 높은 편이라서 도서실의 감독신의 배수와 함께 킬러 각성 대미지를 줄 수 있다면 99% 격감 상태에서도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다만, 그게 아니라면 HP가 95% 아래로 빠질 수 있도록 최대한으로 대미지를 줘서 무효화 패턴을 피하는 쪽이 제일 좋습니다. 단, 한방에 잡지 못했거나 95% 이하 패턴 유발에도 실패했다면 관통을 쓰는 방법밖에는 딱히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