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어떤식으로 굴렸냐면 '은알이 나오면 일단 종료-' 라는 식으로 굴렸네요; 이 방식으로 이틀동안 약 세차례쯤 굴려봤는데 도금알을 포함한 연속 금알들이 나와서 법석 소모는 한셋 가까이 된 것 같습니다. 하아..

그중 한정신만 뽑아보니 위의 다섯이네요. 참고로 스쿨드와 비신은 각각 2호기..

정리해보니 드는 생각이

1. 저는 왜 드래곤볼 가챠를 쿨하게 넘겼을까요. 핫했던 베지트는 가디우스 없으니 못쓴다고 그냥 넘겼는데 이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문제는 저는 우리엘도 없습니다. 으아아... 가디우스 미안해ㅠ

3. 이쁜 스쿨드짜앙... 근데 각슘팟에 두마리째를 넣기는 노횡강이라 매우 꺼려짐ㅠ 스쿨드 궁진 주세요... 횡강 추가해주세요 징징.....

4. 비신 2호기를 어떻게 쓰면 좋을지 의견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5. 결국 마지막에 암칼리 안뽑았으면 0.2퍼 난무였지만 빛좋은 개살구로 패배자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