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호루 공격팟 헤라러쉬 클리어
기존엔 택틱이 좀 꼬이고 있었습니다.
우르즈와 이스는 몸빵이 종잇장이라 별 문제가 아닌데 꼭 베오크가 말썽. 딜이 너무 쌔니까 회복을 위해서 콤보를 안할 순 없는데
베오크가 이걸 버티질 못하고 쥬피터제네시스를 시전하더군요. 미친.
그래서 그냥 맘 편하게 광부속성을 이 둘만 남기고 프렌도 킹왕짱 중년맨으로 모셔갔습니다.
1~2턴 정도 간보다가 베오크를 일격에 죽여버리고 넘어가면 모두가 해피한 이야기이기때문입니다.
뚱땡이가 난입하길래 찢어줬습니다.
제갈량과 흑저씨 엑티브가 한번 소모되었습니다. 어흑어흑
이거 다음층이 베오크인데, ← 얘가 난입해버려서 조금 허탈했습니다. 보옥은 좋지만 허허...
파티 구성에 닥치고 방어자세를 요구하는 난점을 일으켰던 원인이 신왕비의 선제 공격인데,
소웨르 층에서 킬타이밍에 흑타 엑티브를 켜면 신왕비 선제 31584 데미지가 20529 데미지로 바뀝니다.
위 파티의 경우 4400 정도의 체력이 남죠.
광호루 프렌으로 가도 2000 정도는 남으므로 여유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흑타 궁진으로 상당히 많은게 해결되었다고 해야겠죠.
중간에 뚱땡이 덕에 제갈량 턴이 안와서 그냥 천천히 패다가 바인드 들어오는거 세레스로 풀어주고 끝을 냈습니다.
실질적으로 세레스 자리에 이분이 있으면 아예 바인드 패턴을 볼 일도 없고,
위 파티 구성의 마지막 에로사항인 극딜타이밍 중 드랍상황 랜덤성에 대해 완전해지고
현재 구성이 스봉 80% 라 100% 로 완전한 면역이 된다는 것도....있습니다....ㅠ
근데 전 아직 없네요. ㅎㅎ 지난 갓페에서 폭망한 여파. 히끆ㅠ
뭐 언젠간 얻을테지만요.
뭐 어쨌든 만쁠작 파티가 생겼다는건 좋은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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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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