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4 14:47:29
조회: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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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이야기지만 이번 사건으로 느낀게 있다면
(이탈리아인지 어딘지에서
노숙자 주인이 수술받을때 병원 문앞에서 일주일동안
기다린 개)
진짜 개만도 못한 놈이란 욕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싶어요
어찌 자기들 살자고 시간도 충분했는데 헌신짝 버리듯
승객들을 팽개쳐 두고 나올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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