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그림이 보인다면... 착각입니다^^;;)

카이토는 드강팟 리더

편의상 음슴체를 사용하겠음.

카이토는 횡강, 2way에 이어 요근래 겅호가 밀고있는 드강팟 리더임.

본 글에서의 드강팟은 기존의 단순 드롭강화 각성을 주력으로 하는 파티가 아니라, 강화드롭을 포함하여 5개를 이어 터트릴 때 배수가 증가하는 파티를 말함.

드강팟의 특징으로는 콤보 수가 높지않다는 것임.

일단 드롭 5개를 연결시키는데 시간이 제법 걸리고, 이 연결된 드롭 5개가 차지하는 공간 때문에 나머지 드롭을 맞출 공간이 좁아짐.

드롭이 흩어져 있을 경우 단순 배수 발동을 위한 4콤에 그칠 수도 있음.

특히 64배수 발동과 동시에 회복하는데, 다음 츰에 강한 선제공격이 있을 경우 치명적일 수 있음.

이는 퍼즐력이나 조작시간연장 각성으로 보완할 수 있음.

반면에 드강팟 장점은 횡강, 2way와의 시너지 효과를 노릴 수 있다는 것임.

카이토 파티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드롭(5 + 4 = 9 개)으로 딜링이 가능하고, 고방어 몬스터의 방어력을 뚫기에 용이한 2way 각성과 시너지가 효율적임.

그리고 이러한 각성을 활용하지 않고서도 충분한 딜량이 나옴.

개인적인 생각으로 드강팟에 치명적인 카운터는 전체 독드롭 변환 패턴임.

독드롭으로 변한 상태에서 카이토, 암칼리 등의 판갈기를 사용하여도 강화된 드랍이 없기 때문에 당장에 배수를 발동하지 못하기 때문.

뒤에서도 다루겠으나 중요한 사항이기에 먼저 언급하고 넘어감.

이러한 독드롭 변환에 대처하는 방법은 3가지가 있음.

1. 판갈기 후 드롭 강화 액티브 사용

2. 독내성 각성 이용

3. 드롭 리플래쉬 계열의 스킬 사용

추가로 판갈기 후 적당히 드롭을 굴려 강화 드롭을 수급하는 방법이 있으나, 이는 대처했다기 보다는 당장에 독만 막은셈.

딜은 얼마나 나오나?

#측정 파티1 구성

 / , , ,  /  

이시스 제외 전원 만렙, 공99쁠알.

#case 1. 암드롭 5개 : 4콤보

 -> 약 260만딜

#case 2. 암드롭 5개 + 암드롭 1세트 : 5콤보​

 -> 약 440만딜

#case 3. 암드롭 5개 + 암드롭 2세트 : 6콤보​

 -> 약 700만딜

#case 4. 암드롭 5개 : 8콤보​

 -> 약 400만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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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파티2 구성

 / , , ,  /  

이시스&사츠키 제외 전원 만렙, 공99쁠알.

사츠키는 노쁠알.

#case 5. 암드롭 5개 + 2way 1세트 : 8콤보

 => 약 820만​딜

-> 공99쁠알 공2046 암자나미 : 130만

-> 노쁠알 공1703 사츠키 : 220만

-> 공99쁠알 공2198 사츠키 : 295만(예상)

-> 공99쁠알 공2355 하데스 : 230만

#case 6. 암드롭 5개 + 2way 2세트 : 8콤보?​

 => 약 1420만​​딜

-> 공99쁠알 공2046 암자나미 : 200만​

-> 노쁠알 공1703 사츠키 : 420만

-> 공99쁠알 공2198 사츠키 : 548만(예상)

-> 공99쁠알 공2355 하데스 : 4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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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 발동에 필요한 최소 콤보를 달성했을 경우의 데미지를 측정함.

강화 드롭의 갯수에 따른 오차가 있을 수 있으나 미비할 것으로 예상함.

추가로 8콤보 달성했을 경우의 데미지도 측정함.

case 1을 통해 드롭변환 없이 260만딜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음.

case 1과 case 4 간 데미지 증가량을 통해 case 2에 콤보를 더할 경우 600만딜이 가능할 것을 유추할 수 있음.

사츠키의 공99쁠알의 예상 데미지는 노쁠알과 비교했을 때 1.29배 증가하는 것으로 계산하였음.

참고로 사츠키의 공격력은 육비와 고작 2밖에 차이가 나지 않음.

육비가 64배수로 딜하는 것을 상상하면 이해가 쉬울거임.

개인적인 생각으로 2way 도배로 파티를 짤 필요는 없다고 봄.

단순 쪼개기로 600만이라는 충분한 데미지가 나오므로, 2way는 필수아닌 선택이라 말하고 싶음.

다만 고방어몹(150만 이상)을 뚫기 위한 4~6way 요원 1기정도는 고려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서브풀

보통 다속팟 서브는 속성별로 구분하지만, 이 글에선 역할별로 설명함.

왜냐하면 현재 퍼드에 존재하는 던전 기믹이 다양하기 때문에 이에 맞춰 서브를 구성하는게 효율적이기 때문임.

파티 구성를 구성하는 단계를 예로 들면 아래와 같음.

1. 대상 던전 선택 : 헤라 베오크

2. 대상 던전 기믹 분석 : 스킬봉인 & 빛흡수

3. 기믹 대비책 구상 : 스킬봉인을 튕기고, 빛흡수는 빛->암 변환하여 베오크를 원턴킬

4. 서브 선택 : 제로그 인피니티(스봉), 보이스(빛->암 변환)

5. 비어있는 속성을 파악 : 화, 목 요원 필요

6. 나머지 서브 선택 : 암칼리로 조작시간 연장을 챙기고, 혹시 모르니 아미르를 넣어 아르라우네 바인드도 대비하자!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1단게인 '대상 던전 선택' 단계임.

예로든 것처럼 특정 던전을 선택해도 좋고, 그냥 '강림 던전' 처럼 넓게 잡아도됨.

참고로 강림 던전의 경우, 기믹만 대처 가능할 경우 어지간한 서브로도 육성만 되면 클리어 가능함.

러쉬류 부터는 기믹이 다양하지거나 악랄해져서 조금 고민해야함.

각 역할별로 서브 채택 요령을 언급하고, 가용해봄직한 서브를 나열할 것임.

1티어급 서브로 생각되거나, 특별히 언급할 사항이 있는 몹들에 대해서만 추가설명을 하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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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드 회복 요원

​바인드는 해당 던전의 바인드 턴 수에 맞춰가는게 기본임.

바인드를 피해갈 수 있는 경우에는 바인드 회복 요원을 데려가지 않아도 무관함.

(ex : 일정 체력 이하 바인드 등)

일반 강림몹 치고는 성능이 우수한 편임.

바인드 내성을 갖추었고, 조작시간연장 각성도 갖고있음.

바인드 4턴 회복으로 왠만한 바인드는 한 번에 회복 가능함.

준수한 스텟과 각성을 갖춘 바인드 회복 요원.

3턴마다 바인드 2턴 회복으로 바인드가 잦은 던전에서 효율적.

또한 수목 속성을 통시에 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액티브의 추가효과로 15%경감이 존재함.

3턴 바인드에 걸린 경우, 액티브로 2턴 회복과 동시에 15% 감소된 공격을 버티며 도합 3턴 회복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줌.

게다가 최근 등장한 잠재경감 각성을 이용하면 신왕비 헤라와 같은 강한 선제 공격을 버티기에도 충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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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 강화 요원

사실 드롭 강화 요원은 별로 필요가 없음.

드강 각성을 통해 강화된 드롭이 충분히 수급되기 때문임.

그럼에도 드강 요원을 언급하는 이유는 궁진 벨제부브의 선제 전체 독드롭 변환과 같은 기믹 때문임.

독드롭으로 변환된 경우 드롭 강화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에, 판갈기를 사용하여도 64배수 발동이 불가능하게 됨.

그러나 이러한 기믹을 드강 요원으로만 돌파 가능한 것은 아님.

그러므로 나머지 서브를 먼저 갖춘 후 부족한 속성or스텟or각성or스킬부가효과 등에 맞춰 가용여부를 고려해보는게 좋음.

6턴이라는 비교적 짧은 턴에 추가로 어둠드롭을 3개 생성해줌.

이로인해 카이토나 암칼리 등의 판갈기 통수(어둠 드롭이 5개 이상이 안되는 경우)에 대비할 수 있음.

어둠드롭 강화 를 2개나 갖추었기 때문에 이를 통한 데미지 증가를 노려볼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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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핸스 요원

단속 64배수 파티에 인핸스 요원이 과연 필요한가라는 의문을 품을 수 있음.

개인적으로도 인핸스 요원이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함.

그러나 드롭변환은 그때그때 수급되는 드롭량이 다를 수 있음.

이에 반해 인핸스는 데미지를 확실하게 증가시켜주는 장점이 있음.

앞 절에서 case 3가 암드롭 11개 6콤보로 700만딜​임.

case 4가 400만 딜인데, 여기에 2배 인핸스가 함께하면 800만딜이라는 결과가 나옴.

1턴감기.

2배 인핸스.

드롭 강화 요원으로도 사용 가능.

브레스를 갖춘 인핸스 요원.

스킬 부스트 2개를 갖춘 인핸스 요원.

인핸스에 턴밀기에 각성도 준수함.

분기궁진의 경우 4way에 수속 자리도 채워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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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수급 요원

이전 절의 측정값으로 알 수 있듯, 400만 이상의 고화력을 연속으로 내기위해서는 드랍수급 요원이 필요함.

짧은 턴에 여러 판갈기와 연계가능.

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회복드롭을 지우는데다 4way 요원으로 고화력에 특화됨.

반면에 회복드롭을 지우게 되므로 양날의 검과 같음.

준수한 스텟에 조작 시간 연장 을 2개나 갖춤.

회복드롭을 건들지 않는 장점이 존재함.

반면 턴이 길다는 단점이 존재함.

대량의 암드롭 수급에 용이함.

또한 4way 요원으로 순간적인 폭딜에 특화되어있음.

게다가 암칼리 6색진과 연계하여 확정배수 발동이 가능한데다 부속성도 겹치지 않음.

즉시 드롭 수급은 불가능하나, 지속적으로 드롭을 수급하는데 용이함.

부가효과로 1턴감기가 있기 때문에 파티 전체의 스킬 로테이션을 돌리는 것이 가능.

2마리의 제로그 인피니티를 갖춰 무한으로 액티브 효과를 유지할 수 있음.

조작 시간 연장 , 스킬 부스트 x2, 어둠드롭 강화 x3 등의 각성을 갖춤. 

액티브 스킬 자체가 확률 의존적인 경향이 있으나, 그 외의 모든 점이 완벽하다고 할 수 있음.

본인은 갖고 있지 않음.

다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함.

이유인즉, 카이토 액티브와 연계하여 통수 방지가 가능함.

게다가 64배수 발동을 위해 드롭 5개를 연결시키는 시간이 필요없게 되므로, 콤보 맞추기 편해짐.

마지막으로 턴감 요원이 3마리가 되어 서로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함.

코스트도 낮음.

단점은 회복력이 낮다는 점.

사실 드롭수급보다는 독드롭 제거와 6way 요원으로의 가치가 더 크다고 봄.

유일하게 카이토와 연계가 불가능함(수->어둠, 카이토는 수드롭을 생성하지 않음).

부속도 카이토와 겹침.

그래도 1턴감기가 존재해서 평가가 어려움.

드롭수급으로는 1.3티어 라고 생각함.

부속은 카이토와 겹치나, 액티브 연계 가능.

공격력 2000대 4way 요원으로 고방어몹을 상대하기에 좋음.

사츠키와 데미지 차이는 암5개 + 2way 1세트일때 50만, 암5개 + 2way 2세트일때 100만 정도.

단점으로는 액티브 스킬이 9턴으로 더블 공격태세보다 길다는 것.

반대로 9턴 브레스요원이라 생각하면 짧은 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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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감 요원

던전 전반적으로 데미지가 강해 버티기 쉽지 않음 -> oror

특정 구간에서만 강한 데미지가 들어오고, 나는 그곳을 빠르게 통과할 수단이 있음 -> oror

특정 구간에서만 강한 데미지가 들어오고, 그곳을 빠르게 통과할 수단이 없음 -> 

스사노오 일러가 인 이유는 콧물자식​ 이게 제일 못생겼기 때문임.

반면에 인드라가인 이유는 글쓴이가 이쪽 일러를 더 좋아해서 그럼.

는 체력이 적은데다 주속도 다르기 때문에 뺄까 하다가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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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판갈기 요원

​추가적인 판갈기 요원또한 필수는 아님.

개인적으론 방어태세 대용이라고 생각함.

특히나 암칼리의 경우 암드롭 5개 이상을 마냥 기대할 수는 없음.

6색진이기 때문에 단일 사용으로는 어둠드롭이 5개 이하로 나올 가능성이 다분함.

개인적으로는 액티브 자체는 연계하여 사용하지 않는 이상 회복드롭 마름 대처용이라 생각함.

그러나 각성이 매우 우월하고, 액티브 턴이 7턴으로 짧음.

또한 만스작 8턴인 페르세포네와 연계하기 적당함.

카이토와 같은 5색진이지만 빛드롭을 생성하지 않음.

즉, 빛속성 흡수 기믹에 대처할 수 있음.

또한 20 코스트로 로그라이크에 강한 모습을 보여줌.

본인은 4색진류의 스킬을 사용해본 적이 퍼드인생에 4번 뿐이라...

도가 지나친 입퍼드가 될거라 예상하여 언급을 피하겠음.

다만 아스모데우스와 비교했을 때, 각성 스킬은 완벽한 상위호환이고, 회복력을 제외하면 스텟도 우월함.

게다가 기대할 수 있는 암드롭 갯수도 많으므로 좋은 서브 요원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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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밀기 요원

한 때 선제 상태이상 방어로 몰락의 길을 걸었던 턴밀.

최근 근성 기믹의 등장으로 특정 던전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하기도함.

물론 카이토는 하위배수(16배)가 있어 근성 패턴에 어느정도 대항 가능함.

그러므로 반드시 필요하진 않으나, 서브에 여유가 있을 경우 넣어주면 파티 안정성이 많이 올라간다는 점을 잊어선 안됨.

분기 궁진의 경우 2스부, 4way, 1.5배 인핸스.

만능 아재 흑저씨.

2턴밀 2스부.

E턴밀 E스부 보고있지EE!!

1턴밀 + 1만 고정데미지.

아래 언급할 탑 로이드래곤과 함께하면 독 내성 이 4개, 즉 80% 확률로 독을 튕겨냄.

수목 속성을 동시에 충족.

2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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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6way 요원

고방어(150만 이상)를 뚫기 위한 4, 6way 요원 목록임.

..|고방어의 벽|.. 

, 는 기본 공격력이 낮아 고방어 뚫기에는 적당하지 않음. 

다만, 이 둘은 액티브가 드롭수급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판단하여 목록에 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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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수목 속성을 동시에 충족 가능하며, 다속배수 파티에 유용한 각성.

무엇보다 이렇게 따로 적는 이유는 독 내성 으로 전체 독드롭 변환을 막은 경우에는 강화드롭이 유지됨.

그러므로 궁진 벨제부브에 대한 카운터 요원으로 고려해봄직함.

파티 예시

파티 예시 파트를 만들긴 했는데, 사실 이게 필요한가 의문임.

카이토는 서브풀이 넓으며, 위에 언급한 서브들은 대체로 강력한 편이기 때문에 적당히 꾸려도 강력한 파티가 꾸려짐.

챌린지, 투기장 급의 던전이 아닌 이상 본인 입맛대로 꾸려가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함.

그러므로 아래 나열한 파티는 참고하되 얽매일 필요는 없음.

#2way + 드롭수급 도배

 / , , ,  / 

#드롭수급 3기 + 유틸 1기

 / , , ,  /  

#드롭수급 2기 + 판갈기 1기 + 유틸 1기

 / , , ,  /  

#드롭수급 2기 + 유틸 2기

 / , , ,  / 

영상

일단은 전부 본인 영상이라 서브가 거기서 거기임.

남의 영상 멋대로 링크 걸수는 없는 노릇인데다 가진 서브가 적어 어쩔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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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디스 강림 - 초지옥급

/pad/tboard/?n=543038&board=914

#인디고 강림 - 초지옥급

/pad/tboard/?n=545845&board=914 

#극한 헤라 러쉬 - 절대지옥급 영상

/pad/tboard/?n=543087&board=914 

#극한의 투기장

/pad/tboard/?n=546135&board=914 

Q&A

Q : 칼리파티처럼 리더인 카이토가 복수 개체 사용되는 구성이 실용성 있는 파티가 될 수 있을지 여쭤봅니다.

A :

 / , , ,  / 

말씀하신대로 파티를 꾸리면 대략 위와 같을 것 같습니다.

카이토 액티브가 수드롭을 생성하지 않기 때문에, 수속요원을 비워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입퍼드이긴 합니다만, 나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첫 턴에 기도수 액티브를 사용하고 배수 발동하면 카이토 액티브가 전부 들어옵니다.

다만 카이토가 암드롭 5개이상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는게 마음에 걸리긴 합니다.

본인 체감상 35%정도 확률로 통수를 치더군요...ㅠ

칼리와 비교하자면, 칼리는 2way를 못해도 36배수죠.

그런데 위의 카이토 파티는 통수 맞을 경우 고작 16배수에 2way 요원도 하나 뿐이라 딜 차이가 심각합니다.

이 딜 손해를 감수해도 무방하다면 재미있는 파티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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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페르세포네와 이시스,흑키리,암칼리가 없어도 최상위던전을 굴려볼만할까요.

A :

최상위 던전이라함은 챌린지 lv10 이상의 난이도를 말씀하시는지요?

혹은 러쉬류 이상의 난이도를 말씀하시는건지...

게다가 페르세포네, 이시스, 흑키리, 암칼리 외에 어떤 서브를 갖추고 계신지도 모르기에 정확한 답변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카이토는 무과금 서브 구성으로도 강력한 파티를 꾸릴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 , ,  /  

위와 같은 파티는 어떠신지요?

스봉 100% 내성에, 조작연장 4개, 경감에 바인드 회복기도 갖추었고 드랍수급 요원도 둘이나 됩니다.

게다가 서브는 전원 무과금으로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만쁠작인 경우 체력이 25,984로 이자나미 경감으로 신왕비 헤라의 선제공격도 버틸 수도 있습니다.

제가 직접 굴려본 파티는 아니지만, 충분히 강력한 구성이죠.

모든 던전에 만능은 아니겠으나, 범용성있는 구성이라 자부합니다.

단점으로는 4way 요원이 없기에 150만 이상의 방어력을 뚫는데 암드롭 1세트 정도가 더 필요하다는 정도랄까요?

서브 요원들의 공격력도 제가 투기장을 클리어한 파티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전원 암속이기에 데미지 총합은 더 높다고 할 수 있죠.

물론 그라비티 요원이나 인핸스 요원이 없기 때문에 투기장 클리어는 힘들겠지만요.

그리고 챌린지 lv10의 경우에는 던전 구성에 따라 클리어 가능성이 갈립니다.

1층 선제 전체 독드롭 변환이나 신왕비 헤라 선제공격의 경우에는 불가능하겠죠.

러쉬류의 경우에는 갓 러쉬 ~ 야마토 러쉬 까지 모두 클리어 가능하리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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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마치며...

자유게시판에서 카이토를 쓰고 싶은데, 공략이 없다는 고민글을 보고 글을 쓰게 되었음.

Q&A 빼고는 음슴체를 유지할거임!

왜냐면 본인은 말 이쁘게 할려다보면 꼬여서 이상해지기 때문.

일단 공략의 틀은 갖추었다고 생각함.

다만 급하게 쓴 공략이라 부실한 부분이 없을 수 없다고 생각함.

게다가 본인의 주관이 강한 글이 아닐까 싶음.

그러므로 다른 의견이나 의문점, 이상한점 등등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면 감사하겠음.

만약 너 이자식 공략이 아니라 입퍼드 아니냐고 따진다면 할 말이 없음... 왜냐면 입퍼드가 맞으니까임.

p.s 마지막으로 진짜 일러 올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