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던전개요

6성 이하 입장 제한 던전(최초 5성이었으나 6성으로 완화되었고 한판에는 완화버전으로 들어옴)

2. 등장 몬스터

시작용 격인 는 1~2층 확률드랍

이들의 1차 진화체인 이 3~4층 확률드랍

4층에서는 2차 진화체인 로 등장하는데, 도감 회수를 위해서는 1차 진화체를 얻어 진화시켜야 합니다.

(저 합니다. 아마 저만..) 

그리고 다섯 천룡시리즈 중 광, 암은 4층에서 난입, 화수목은 Z급 5층 확정드랍입니다.

3. 사용처

1) 칼라용 스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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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천공룡 5종 : 속성 면역 파티 

이 다섯 천룡시리즈는 각각 각성으로 주속성 경감을 5개, 드랍강화와 스부 1개씩을 가지고 있는데, 예전 패치로 경감이 4%에서 5%로 상향되면서, 풀각성시 각각 25%의 속성 경감을 가지게 되며 따라서 서브로 4마리 넣게 되면 해당 속성에 완전면역을 가지게 됩니다. 

이를 활용하면 체력조건이 까다로운 리더들을 사용하기 쉽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① 체력조건이 100%인 리더

② 체력조건이 80%이상인 리더 

(?)

여기 있는 리더들은 몇 개만 빼고 모두 4배수 이상으로 배수만 보면 매우 강력한 리더에 속하나, 요즘 나오는 빡빡한 강림이나 테크니컬에서는 실질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리더들이었죠.

③ 체력/회복 감소 리더

​

이자나미의 경우 LF로 세우면 16배수지만 체력이 쿼토막(?)났고, 푸린의 경우에는 12.25배수에 회복력이 마찬가지가 되죠. 

푸린은 6성에 20코스트라서 그나마 저코스트, 저레어도 던전, 회복없음 던전에서 활용될 수도 있었지만

이자나미의 경우 최근 러쉬류 때문에 반감요원으로 급부상하기 전까지는 거의 사용하는 분을 볼 수 없었던 영락없는 창고지기.. 

물론 4개의 서브를 천공용들로 채우면 타입파티에 필수인 드랍요원이나 인핸스 등이 없게 되어 안정적인 딜, 빠른 돌파를 장담할 수는 없겠습니다. 또한 특정속성만 100% 면역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사용처가 상당히 제한됩니다. 하지만 이 리더들은 배수자체가 워낙 높기 때문에 해당 던전을 안정적으로 파밍을 하는데는 꽤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특히 이자나미의 경우에는 위에 나열한 20종의 몬스터중 가장 획득난이도가 쉽다고 생각이 되기에, 이자나미 LF 조합에 4경감 파티로 무과금 전용 파밍파티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유틸기도 없고 이자나미 자체도 각성도 허접하기 때문에 순전히 배수만 믿고가는 파티.. 

4. 그럼 4마리의 풀각성 서브를 만들고 싶은데..

그래서 4마리의 풀각성 서브를 만들려고 보니, 광/암은 4층 난입이며, Z급 1회 클리어에 화수목중 1개를 확정으로 얻긴 하지만 이게 또 랜덤 드랍이라서 원하는 속성을 만드려면 꽤 많이 돌아야 합니다.

동족각성으로 풀각성을 뚫어서 4마리 만드려면 본체까지 총 32마리 필요하고, 천공룡에게 점지당해서 32판동안 한 속성의 용만 나왔다고 쳐도 1600스테미너가 필요합니다.

경우가 너무 복잡해서 계산하다 포기했습니다만 orz 제 생각으로는

1) 경감만을 위한 파티라면 굳이 5각성까지만 뚫어도 상관없다. 어차피 특정속성 면역시키고 애니팡 급 안정성을 얻는게 목적이라면 스부와 딜로스 약간은 상관없다고 생각.

2) 특히 난입하는 광/암류의 천공룡은 동족각성보다는 4마리만 얻고 차라리 타마마을을 돌아서 각성시키는게 상식적으로 봐도 이득. 화수목은 이론 상 96판을 돌면 모두 32마리씩 모일 것이기 때문에(혹은 72판을 돌면 24마리씩) 그만큼의 여력이 되면 많이 돌아서 타마를 아끼는게 이득일 것이구요.

일단 생각나는 부분은 모두 적었는데, 혹시 추가 의견 있다면 감사히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