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력 증가형

대표적인 리더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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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1차 천사신들은 궁극진화를 제외하고 공격력 배수가 일절 없고, 속성맞춰서 리더 프렌을 서로 맞추면 아무리 육성이 제대로 되지 않은 파티여도 HP 3만 정도는 우습게 넘기는 게 특징입니다. 

또한 리더 스킬로 인해 회복력도 크게 증가, 회복드롭 3개만 맞춰서 1콤보로 끝내도 상당한 회복량을 보여줍니다.

특히 무과금 서브가 많고 역속성에 구애받지 않는 암속성의 루시퍼는 강력한 액티브 스킬까지 있어 다른 천사들에 비해 주가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하며, 그보단 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포도용 역시 다른 과일용들에 비해서는 좀 더 좋다는 평가입니다.

노아는 최초의 HP 2.5배 리더로, 리더프렌으로 노아만 둘 세워놔도 HP 75000을 찍는 위엄을 보입니다(...)​​​

높은 HP가 보장되기 때문에 몇 번 실수하더라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게 장점입니다. 이로 인해 퍼즐실력이 부족한 초보자도 쉽게 굴릴 수 있게 되며, 이것이야말로 루시퍼와 같은 탱커형 리더들의 장점이 됩니다.

루시퍼, 노아의 경우

-HP가 높아 몇 번 실수하더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루시퍼는 경이적인 회복력마저 지니고 있어서 운영상 난이도가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합니다. 여기에 제대로 된 서브까지 받쳐주면 파티에 따라서는 5~6만 정도의 높은 데미지의 발악기를 맞고 버틸 수도 있기도 합니다.

다만, 파티의 공격력이 낮아서 그라비티 서브를 최우선적으로 기용하는 경우가 있으며, 강림은 물론이고 노멀, 테크니컬 던전조차 깨는 데 많은 시간이 들어서 시간 대비 효율이 너무 낮다는 게 약점입니다.

환신, 비신 오딘, 조운의 경우

-비슷한 타입의 리더로 아레스(HP 2배, 공격력 2배)가 있습니다. 환신x환신 파티는 HP가 기본 35000을 넘기는 게 특징이며, 특히 횡강을 이용한 경이적인 화력이 특징입니다. 6.25배로 뽑는 데미지 치고는 굉장히 강력합니다.

그러나 회복력이 상당히 처참해서 고회복력 서브를 다수 기용하지 않으면 어렵다는게 약점. 비신의 경우 청소니아x비신의 조합으로 커버할 수 있으나 환신의 경우는 커버할만한 공격력+회복력 증가 리더가 프로이 하나뿐인게 약점입니다. 게다가 횡강 서브 구하는 것도 생각보다 어려운 일인 것도 단점.

조운의 경우 파티내에 유비가 있다면 6.25배의 공격력과 2.25배의 HP 증가, 회복력 증가를 받을 수 있어 제법 괜찮습니다만, 현재 시간의 여신 시리즈의 베르단디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는 터라 그다지 각광받고 있진 못 합니다.

3줄 요약

-운용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낮음.

-루시퍼, 노아의 경우 화력 일변도인 최근의 트렌드하고는 약 백만광년 멀리 떨어져있는 형태의 리더들.

-환신, 비신의 경우 화력이 상당하며 파티 내구력도 높으나 환신쪽은 회복력이 처참해 따로 고회복력 서브를 갖춰야함.

(2) 조건부 데미지 감소형

대표적인 리더

 조건부 격감형

​ 1차 그리스신 일반 궁극진화

 1차 그리스신 각성 궁극진화

특징

-조건부로 데미지를 감소시켜주는 형태의 리더입니다.

그리스 1차신의 경우 각성 미네르바처럼 암속성/광속성의 데미지 반감을 가지고, 넵튠처럼 수/암속성 데미지 반감을 가지는 식입니다.

오딘은 자신의 HP 배율에 따라 데미지를 크게 격감시켜주는 특징일 가지고 있습니다.

본래 이들은 공격력 배수가 일절 없었으나, 2014년도 후반에 행해진 밸런스 패치로 공격력 배수가 추가되었습니다. 1차 그리스 신들의 각성 궁극진화는 밸런스패치 이전에도 기본적으로 2.5배의 공격력 배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의하실 점. (2) 조건부 데미지 감소형은 거의 1차 그리스신들의 각성 궁진에 대한 설명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장점

-조건이 맞는 던전에서라면 엄청난 안정성 + 강력함을 발휘합니다.

특히 1차 그리스신의 각성 궁극진화형들은 인식이 좀 안습한 넵튠을 제외하고 전부 강력해서, 조건이 잘 안 맞는 던전조차도 쉽게 깰 수 있습니다. 특히 리더프렌을 동일한 각궁 그리스 신으로 배치하면 10만에 가까운 발악기 데미지도 HP만 맞춰두면 버티는 게 가능해집니다.

또한 1차 그리스신의 각궁의 공격력 배수 조건이 상당히 쉽고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편이라 서브도 쉽게 갖출 수 있습니다.

단점

-1차 그리스 신들의 각궁을 제외하고, 초반에 오딘을 제외하고는 그냥 완전히 사장된 상태입니다. 1차 그리스신들의 리세마라신으로 비추천 대상인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는 단연 화력인데, 각궁 리더들은 모두 2.5배수의 공격력 배수를 지니고 있어서 어느정도 커버가 되며, 풍부한 서브진이 이것을 보조해주기 때문에 커다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6.25배밖에 안되는 리더프렌 배수 합산에도 말도 안되는 화력을 선보이며 강림을 박살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강력한만큼 각성 궁극진화는 재료 입수 난이도 자체가 높아 초보가 만들기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특히 헤라 우르즈 초보가 깨기 겁나 힘듭니다. 

반면에 1차 그리스신들은 궁진 재료 자체는 구하기 쉬운 편이나, 스탯과 각성은 각궁과는 비교하기 민망하며, 리더 스킬의 성능 자체도 크게 밀립니다. 무엇보다 최근의 고화력 트렌드에 전혀 따라오질 못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똑같은 탱커형 리더를 쓸거면 1차 그리스신의 기존 궁진을 이용하기보단 루시퍼를 쓰라고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로 효율이 나쁩니다.

3줄 요약

-1차 그리스신들의 각성 궁극진화는 강력하다. 조건만 맞는다면 졸면서도 꺨 수 있다.

-1차 그리스신들의 기존 궁극진화는 현재 사장되었다. 진화시키면 재료낭비

-오딘은 초반 요일던전과 고급 노멀던전 한정으로 쓸만하다.

(3) 번외 : 포니아 /  부브니아

 +  / ​ + 

특징

-포니아의 경우 공격력 7.5~9배수로 탱커형 파티치고는 높은 기본 배수를 지니고 있으며, 부브니아의 경우 6.25~7.5배의 공격력 배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높은 HP와 회복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1)번 항목과 상당부분 겹치나, 공격력 배수가 기준치인 6.25배보다 훨씬 높은데다 조합형이라 번외로 놓았습니다.

이것과 비슷한 조합으로 2차 그리스신 + 1차 북유럽신 조합이 있습니다만, 그 쪽은 높아봐야 HP 2배, 공격력 4배, 회복력 2배라 상대가 안됩니다.

장점

-악마타입 특유의 높은 HP가 더욱 극대화되고, 화력도 탱커형 파티로 분류되는 주제에 상당히 높습니다. 여기에 적소니아의 회복력이 더해져 엄청난 파티 안정성을 보유하게 됩니다. 본인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면 그라비티를 넣을 수도 있습니다.

단점

-여포와 소니아 모두 레어에그에서만 나오며, 소니아는 아예 갓 페스티벌 한정 몬스터입니다. 근데 이걸 단점으로 봐야합니까? 무과금한테는... 아 리세마라로 뽑고 시작하면 또 얘기가 다르지.

벨제부브는 강림을 통해 얻어야하는데 난이도가 그리 쉽지많은 않고, 궁극진화 또한 5가지 보옥을 사용해야하기에 진화 난이도도 꽤 높습니다.

또한 소니아의 소룡진 사용으로 몰아치는 화력은 굉장하지만 평상시 화력은 좀 낮은 편입니다. 여포를 사용하지 않으면 결정력이 좋다고도 할수는 없습니다. 화력이 강력하다는 얘기는 어디까지나 탱커형 파티라는 범주내에서입니다.

3줄 요약

-쉽고 강력함. 탱커형 파티인 주제에 화력이 짱 셈.

-여포, 소니아 둘 중 하나는 보유해야함.

-앰속아크마짱짱맨

화력형 리더에 대해

※공격력배수가 최소 3배 이상인 리더들만 포합합니다. HP와 회복력 합산 배수가 3배를 넘어가면 탱커형으로 분류됩니다.

(1) 지정 속성 조건형

대표적인 리더

특징

-지정된 속성을 지움으로서 화력을 확보하는 리더입니다. 사방신, 일본 2차신인 우미사치야마사치, 칼리, 영웅신이 이 범주에 들어갑니다.

사방신이나 우미야마, 칼리는 지정된 몇가지 종류의 속성을 지움으로서 배수를 획득하며, 영웅신은 자신의 주속성을 6~8개를 이어붙여 지움으로서 배수를 획득합니다.

이들은 대부분 HP나 회복력에 배수가 전혀 없어서 서브 구성이 상당히 중요하며, 던전에 따라서는 클리어하지 못하거나, 유틸기 확보가 필수인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2차 천사신의 경우 타입한정으로 HP와 회복력이 소폭 증가합니다.

장점

-기본적으로 고화력입니다. 기본 리더프렌 합산으로 12.25배부터 최대 36배수까지 존재하며, 영웅신의 경우 최대 16배수지만 횡강을 극대화시킬 수 있어서 서브만 제대로 갖추면 실제로는 보이는 16배보다 같은 콤보내에서 더 높은 딜을 냅니다.

또한 조건만 맞으면 고화력의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퍼붓는 것이 가능하며, 지정된 속성이 적을 수록 속성을 통일하고 다양한 조합을 모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확정적으로 딜을 가할 수 있는 인핸스 유닛을 배치하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단점

-운용 난이도가 제법 높은 편입니다. 일단 영웅신을 제외하고​ 리더스킬 조건 맞추는 작업부터가 초보에게는 좀 어려울 수 있으며, 

리더 스킬에 하위배수가 존재하지 않으면 딜 조절이 힘듭니다. 강림 클리어시 이게 발목을 잡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딜 조절 실패하는 순간 택틱이 무너지면서 다음 패턴에 대처하지 못하고 파티 자체가 무너져버리기 때문입니다.

지정된 속성이 없으면 배수 자체를 내는 게 불가능해서 기껏 50넘는 스태미너를 써서 강림에 입장했더니 1층 광탈(...)하는 안습한 상황이 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이 때문에 드롭변환 패턴을 지닌 강림몹은 굉장히 껄끄러운 상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영웅신은 매 공격마다 드롭을 다수 소모하는 리더스킬의 특징상 특정 유닛으로 서브가 국한되는​ 경향이 굉장히 강하며, 이 덕분에 영웅신은 과금이 거의 필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3줄 요약

-지속 화력이 뛰어나다.

-운용난이도가 높다. 그 전에 초보는 리더스킬 발동조차 어려운 경우도 많다.

-영웅신의 경우 특정 몬스터로 서브가 국한되는 경향이 강하다.

영웅신 파고드는 글 : /pad/tboard/?n=518418&board=22

(2) 다속성 사용 조건형

대표적인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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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5가지, 혹은 회복드롭까지 포함해서 6가지의 드롭을 자유롭게 3개 이상 지움으로써 공격력을 확보하는 형태의 리더입니다. 이집트 신들이 대부분 이 조건을 지니고 있으며, 2차 이집트신들은 속성 한정 HP, 회복력 배수를 갖습니다.

1차 이집트신의 경우 HP, 회복력 배수가 없는 대신 어떤 서브를 어떻게 기용해도 대체로 잘 굴러가며, 특히 호루스의 범용성과 화력은 타의추종을 불허해서 오랫동안 TOP10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았을 정도.

장점

-(1)번과 마찬가지로 고화력입니다. 가장 낮은 이시스의 9배부터 가장 높은 태양신 라의 64배수, 각성 라의 조건부 100배수까지 배수로만 따지면 엄청난 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각성 궁진한 호루스와 라의 경우 리더스킬의 특징을 이용해 화력조절까지 가능해졌습니다.

여기에 2차 이집트신들은 속성 한정으로 소량의 HP와 회복력 배수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1)번보다 훨씬 서브 기용이 자유로운 편이라 속성만 맞는다면 어떤 서브를 어떤식으로 기용해도 좋다는 점이 장점이며, 인핸스 채용으로 순간적으로 극대화된 딜을 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점

-(1)번과 마찬가지로 운용 난이도 자체가 조금 높은 편입니다. 저 쪽보다는 약간 덜하며, 리더스킬 발동의 조건이 제약이 좀 덜한 편입니다만 방해드롭과 같은 드롭변환 패턴에 상당히 취약합니다. 또한 서브들로 5가지 속성을 전부 갖추고 있어야 리더 스킬이 발동하기때문에 바인드에 걸리면 화력이고 뭐고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바인드 거는 던전이라면 대비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또한 다양한 속성을 구비해야하는 리더스킬의 특징상 화력 집중이 어려운 게 특징이며, 이 덕분에 한 때 거의 유일한 신타입 인핸스였던 가 각광받았던 때도 있었습니다. 이는 다양한 속성을 구비해야하다보니 1차 북유럽신들과 같은 속성 인핸스는 제대로 된 효과를 보기 어려웠던 것과, 타입일치로 파티를 만드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갑옷기사류 시리즈가 추가된 이후에는 이러한 경향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3줄 요약

-지속 화력이 뛰어나다.

-상당수의 리더들이 필요한 순간의 결정력이 자체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이시스, 세트, 소교의 경우를 제외하고 운영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높은 편에 속한다.

(3) 콤보 조건형

대표적인 리더

특징

-콤보 횟수에 따라 배수가 증가하는 형태의 신입니다. (1), (2)에 비하면 훨씬 완화된 조건을 지니고 있는데다 특별한 드롭관리도 필요없습니다. 따라서 서브 구성의 자유도는 속성 공격 조건형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높습니다. 

장점

-다른 특별한 조건없이 오로지 콤보만으로 공격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1), (2)가 드롭변환 패턴에 애를 먹는 편이지만 콤보 조건형의 리더들은 이러한 방해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편입니다. 물론 주력속성 변환당하면 짤없습니다.

특히 이들은 특정 드롭이 한두가지씩 아예 나오지 않도록 설계된 스페셜 던전에서 그 진가가 발휘됩니다. 히메와 바스테트는 3색 드롭만이 나오는 주말던전의 여신이라 불릴 정도.​

또한 파티 구성의 자유도가 상당히 높으며, 특별히 못 가는 던전이 거의 없다시피하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단점

-흑저씨의 최소 요구 조건이 6콤보 16배수인데 반해, 호루스는 4속성 16배수이기 때문에 두 번의 콤보 차이가 있으며, 칼리로 넘어가면 동일한 6콤보에 칼리는 36배수, 흑저씨는 16배수입니다. 히메쪽을 보면 기본 3콤부터 4배수로 시작하지만, 16배수를 내려면 8콤보를 내야하며, 인핸스없이도 던전을 파괴한다는 아누비스는 최소가 8콤보 16배수, 최대 10콤보 100배수입니다.

즉, 난이도에 비해 공격력 배수가 낮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아누비스 빼구요 심플하네요. 단점이 딱 하나, 어렵다는 거. 

3줄 요약

-서브 구성의 자유도가 매우 뛰어나다.

-대부분의 던전을 클리어하는게 가능하다. 특히 스페셜 던전에 강하다.

-초보가 사용하기 굉장히 어려운 편에 속한다. 특히 아누비스

(4) 지정 속성 콤보 조건형

대표적인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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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2차 인도신들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리더 형태입니다. 특정한 속성의 드롭을 n셋 이상 지우면 배수가 발동하는 형태입니다. 

(ex : 크리슈나의 경우 불 3개 + 불 4개 지움 = 공격력 9배 증가 발동 / 가디우스의 경우 회복드롭 5개 + 회복드롭 3개 지움 = 공격력 36배수 발동)

단일 속성만을 사용하는 형태(주로 2차 인도신)와 주속성+리더의 부속성을 이용하는 형태가 있고, 회복드롭을 이용하는 형태가 있습니다.

장점

-파티의 속성 통일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입니다. 특히 2차 천사신, 이르무, 즈오와 같은 경우는 (1)과 일맥상통하는 점도 있으나, 지정된 속성이라는 게 2개 이상을 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드롭변환만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서브로 채용할 수 있습니다. 이건 이미 부속성을 리더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단점

-2차 천사신의 경우를 제외하고 운용 난이도가 미칠듯이 높습니다. 그만큼 반사되어 돌아오는 화력도 막강합니다만, 크리슈나는 불드롭만으로 3콤보를 내야하며, 즈오와 이르무는 2속성 드롭을 사용해야하지만 기본 3콤보에 더 강한 배수를 내려면 4콤보까지 내야합니다. 콤보수 자체가 적어서 난이도가 낮아보이지만 실제로는 드롭 보충을 하려면 스킬을 사용하거나 다른 드롭을 지워서 자리를 만들어야하는데, 뒷구라는 변수도 존재해서 실제적으로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해 초보가 운영하기 어려운 형태의 리더입니다.

이러한 특징때문에 서브는 반 이상이 드롭변환으로 고정되는 게 특징입니다. 가디우스의 경우 우리엘이 두마리 이상 들어가는 게 정석 파티로 취급될 정도.

3줄 요약

-파티 속성 통일 가능, 화력이 우수함

-2차 천사신을 제외하고 운용 난이도가 매우 높음

-서브의 상당수가 드롭변환으로 고정됨

(5) 속성 조건형 /  타입 조건형

 : 속성 조건형 리더

​​​​ : 타입 조건형 리더

특징

-단순하게 속성 / 타입만 맞는다면 효과를 볼 수 있는 리더들입니다. 타입 조건형 리더들은 추가적으로 회복력이나 HP에 소정의 보정을 받는 것이 특징입니다.

속성 조건형의 경우

-부속으로도 배수 받는게 가능하지만, 1차적으로는 다른 것 필요없이 속성일치가 완성되야하는 게 조건이므로 따로 속성일치로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로인한 화력 집중도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또한 조건만 맞으면 서브 채용 자유도가 상당히 높은 편. 그야말로 입맛대로 고를 수 있습니다.

다만, 최초부터 계속 메인 프로듀서의 견제(?)를 좀 받아온지라 공격력 배수가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며, 속성 인핸스는 가장 높은게 의 암속성 2배 정도가 전부입니다. 타입 인핸스쪽은 2.5배수가 꽤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굉장히 아쉬운 부분.

최근에 추가된 시간의 여신 시리즈는 속성 조건형과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HP 잔량에 따라 최대 10.9배에서 9배까지 배수가 왔다갔다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타입 조건형의 경우

-이쪽은 속성 상관없이 타입만 맞는다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국신이나 1차 북유럽신의 두번째 궁극진화의 경우 HP나 회복력에 추가적으로 약간의 보정을 받아 파티 자체의 안정성은 제법 높은 편에 속합니다.

여기에 속성 일치까지 완성할 경우 화력 집중도 + 파티 안정성까지 고루 갖추어 속성 조건형보다도 더 강력한 파티가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2~2.5배의 타입 인핸스까지 갖출 경우 다른 고화력 파티보다도 강력한 순간딜을 뽐낼 수 있습니다.

단점은 타입 일치만이 아니라 속성 일치까지 노릴 경우, 파티 구성 난이도가 리더의 속성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갈라지는데, 여포의 경우 축복받은 암속성+악마 타입이기에 파티 구성이 굉장히 쉬운데다 무과금 서브 구성으로도 신역 클리어가 가능한데 반해, 이든&이두나나 아마테라스의 경우 서브 구성의 대부분이 레어 에그에서만 나오는 과금 유닛들이 대부분이라는 점과, 정작 이렇게 돈을 쏟아부어서 파티를 완성해도 여포 파티보다 별로라는 평가가 있기도 합니다.

3줄 요약

-속성 조건형은 파티 구성 자유도가 높은 편, 그러나 최대 화력은 타입 조건형보다 낮을 수 있다.

-타입 조건형은 속성 일치까지 노릴 경우 구성 난이도가 천차만별로 갈린다.

-타입 조건형은 파티를 제대로 갖출 경우 뛰어난 공격력과 안정성을 지닐 수 있다.

(6) 체력 조건형

특징

-다른 조건을 따지지 않고 오로지 체력조건만을 보는 리더들입니다. 제우스 계열은 전부 이러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

-이 조건을 가진 리더들의 강점이라면 일단 서브를 크게 가리지 않고, 속성 일치나 타입 일치 또한 굉장히 쉽습니다. 다시 말해 체력조건만 있으면 무조건 투쾅투쾅이 가능하다는 것. 

단점

-체력조절을 하려면 일단 한대 맞고 시작해야되거나, HP 100% 조건이라면 절대로 맞지 말아야해서 선제공격이 판을 치는 강림 던전이라면 100% 조건 쪽은 거의 대부분 무리이고, 고에몬과 같은 조건이라면 그에 버틸 수단을 따로 강구해야합니다.

초보가 직접 운영하기엔 어려운 점이 있는 리더입니다.

3줄 요약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파티 구성 자유도를 가지고 있다. 쉽다고는 안 했다니까

-속성 조건형, 타입 조건형에 비해 화력이 뛰어난 편이다.

-초보가 운영하기 어렵다.

(7) 스킬 사용 조건형

특징

-스킬을 사용한 턴에 공격력이 증가하는 형태입니다.

제우스 머큐리가 최초로 이 조건을 가지게 되었으나 낮은 공격력과 회복력을 1턴에 한해 사용하게 되어 그냥 묻혔습니다.

이 형태의 다른 리더들도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입니다.

본격적으로 조명받은 것은 빛마도사 시리우스와 빛충룡을 조합한 일명 시리우스 시스템이라는 파밍 파티가 나오면서고, 스킬턴이 1인 군마를 이용한 카구야 파티가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는 사용하기가 어렵고, 구성을 완전히 갖추고나서야 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지라 크게 각광받지 못하는 조건의 리더입니다.

(8) 복합 조건형

(5), (6)까지의 조건을 섞어 만든 복합 조건형 리더들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이라면 공격력 배수가 기본 3.5배일 정도로 정신나간 배수를 지니고 있고, 체력조건과 타입, 혹은 속성 조건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는 점입니다.

체력조건의 상, 하한에 따라서 데미지가 달라지거나, 기본 조건에 추가적으로 다른 조건이 붙는 식입니다.

공통적으로 체력조건이나 추가조건때문에 운용 난이도나 파티 구성 난이도는 위의 다른 형태의 리더보다 약간 높은 편에 속하지만, 일부 리더는 그렇지 않습니다.

체력 하한  +  타입 /속성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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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체력이 일정량 이상 + 타입, 혹은 속성이 일치할 때 공격력 배수가 주어지는 조건입니다. 체력이 조건 미만으로 내려가면 공격력배수가 해제되는 형식. 즉, 맞아서 체력이 조건 미만으로 까이지만 않는다면 지속적으로 높은 딜을 낼 수 있으며, 체력 상한 조건인 리더들에 비하면 항시 체력이 가득 차있기 때문에 미묘한 안정감(...)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체력 하한 조건 리더들은 일부 강림 던전의 강력한 선제 공격에 약한 면모도 보이는 데, '실수 발생->적에게 맞는다->체력을 회복해서 다시 배수를 발동시킨다->다시 맞고 배수 해제'라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는 점입니다.​ 겉보기엔 체력조절이 어려워보이는 상한 조건 리더보다도 오히려 더 까다로울 수도 있는 게 특징입니다. 특정 강림을 돌 때만이 아니고 항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유틸기 채용은 거의 필수. 체력 회복 스킬이나 턴밀기나 데미지 감소, 혹은 방어태세 스킬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대신 체력 상한 조건의 리더들의 최대의 적이 뒷구로 맞는 회복드롭이라면, 이 쪽은 본인의 실수만 없다면 무난히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3줄 요약

-전반적으로 화력이 높다.

-맞아서 배수가 풀리는 최악의 사태를 위해 유틸기 보유가 필요하다.

-본인의 실수만 없다면 무난히 사용 가능하다.

체력 상한 + 타입/속성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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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체력이 일정량 이하 + 타입, 혹은 속성이 일치할 때 공격력 배수가 주어지는 조건입니다. 체력이 조건 초과일 경우 공격력 배수가 해제되는 형식.

화력은 체력 하한 조건인 대부분의 리더들보다도 훨씬 높습니다만, 그만큼 갖춰야 할 것이 따릅니다. 한대 맞고 죽지 않을만한 체력을 보유하고, 뎀감 스킬이나 HP를 낮추는 스킬을 따로 보유하는 것 등입니다.

이 떄문에 전체적인 운용 난이도가 체력 하한 조건의 리더들보다 높으며, 예정외의 회복을 하게 되는 뒷구 회복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운도 얼마쯤 작용한다는 의미. 약간 불안정하다는 의미가 있기도 합니다.

대신 조건만 갖춰지면 어떤 던전이든 쉽게 돌파할 수 있으며, 뒷구 회복만 없으면 오히려 체력 하한 조건인 리더들에 비하면 생각보다 안정적입니다. 적어도 맞아서 배수 해제라는 최악의 참사는 없으니까요. 뒷구 회복 맞는 것도 맞는 거라 치면 할 말 없지만 

가장 대표적이고 많이 쓰이는 상한 조건 리더인 목갈량과 흑타에 한한 이야기입니다만, 체력 하한 조건의 리더들에 비해 파티 구성의 난이도가 생각외로 높지 않다는 점입니다.

목갈량의 경우 "목속성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서브 구성의 자유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흑타는 신타입, 공격타입만 포함하고 있으면 서브로 기용할 수 있어 엄청난 서브풀을 자랑합니다.

3줄 요약

-체력 하한 조건인 리더들보다 기본 운용 난이도가 높다(체력 조절 등)

-체력조절을 위한 유틸기가 필요하다.

-이 카테고리에 있는 리더들은 기본 공격력 배수가 4배로 매우 강력하다.

기본 조건 + 추가 조건형

​ 1차 인도신 각성 궁극진화

​ 1차 이집트신 각성 궁극진화

특징

-리더 스킬 자체에 기본적인 조건 외에도 추가적인 조건이 붙어, 해당 조건을 충족시키면 공격력이 증가하는 방식입니다.

1차 인도신인 파르바티와 락슈미의 각성 궁극진화부터 나온 컨셉이며, 기초 화력은 낮지만 추가되는 공격력 배수까지 합하면 상당히 높은 딜을 낼 수 있습니다.

파르바티와 락슈미는 기존의 속성 조건에 공격력, 회복력이 증가하며, 회복드롭을 추가로 지워 공격력 배수가 증가하는 형태이며, 회복드롭 5개를 이어붙이기만 하면 되는지라 조건이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리더 본인들이 방어태세 스킬의 성격을 지니고 있기도 하고.

호루스, 바스테트, 라는 스킬을 사용하면 해당 턴에만 타입/속성에 한해 추가 배수를 얻는 형태입니다. 스킬턴이 짧은 유닛(대표적으로  등)을 넣어 추가 배수를 지속적으로 넣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도 있습니다.

3줄 요약

-운용상 특징은 기존 궁극진화와 크게 다르지 않다.

-추가적인 조건으로 더 강력한 화력을 얻는다.

-각성 궁극진화에 한정된 스타일이기 떄문에, 모두 진화 난이도가 높다.

마치며

2015.04.13

-최초로 게시하고나서 한참이나 더 지나서 수정한 지라 내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마지막 수정일자가 작년 9월이더군요;

원래는 스크롤을 길게 잡을 생각이 없었는데, 쓰다보니 안스압에서 이젠 스압이 되버렸습니다(...)

먼저 쓴 글

-코앞밖에 알지 못하는 리얼 쌩초보(의)를 위한 글 : /pad/tboard/?n=338576&board=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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