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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커 (이영록 기자)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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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원부터 9만원에 이르는 다양한 ‘퍼즐앤드래곤’ 관련 상품

학용품부터 시작해서 잡화, 피규어, 닌텐도까지

<퍼즐앤드래곤>은 일본의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게임으로 우리나라에는 2012년 12월 10일에 출시되었고 많은 인기를 끌어모았다. 

 

특히 일본에서만 해도 2,300만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 인기에 힘입어 <퍼즐앤드래곤>과 관련된 파생 상품들이 많이 만들어졌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는 <퍼즐앤드래곤>의 인기를 토대로 스핀오프 작품인 <퍼즐앤드래곤Z>와 <퍼즐앤드래곤 배틀 토너먼트>을 출시했다. 

 

<퍼즐앤드래곤Z>는 닌텐도 3DS에서만 플레이 할 수 있고 <퍼즐앤드래곤 배틀 토너먼트>는 일본의 오락실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다.

 

세 게임 모두 3개 드롭을 이어서 공격하는 진행 방법은 동일하지만 <퍼즐앤드래곤Z>와 <퍼즐앤드래곤 배틀 토너먼트>에서는 모바일 기기에서 볼 수 없는 특색을 갖추고 있다. 정적인 모습의 모바일게임과 달리 몬스터의 전신이 생동감있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퍼즐앤드래곤> 유저들로부터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일본판 <퍼즐앤드래곤>에서는 <퍼즐앤드래곤Z>와 <퍼즐앤드래곤 배틀 토너먼트>를 각각 콜라보했다.

  

 

▲ <퍼즐앤드래곤 배틀토너먼트>는 실시간으로 공격이 이루어진다.

 

 

  ▲ <퍼즐앤드래곤Z>의 프로모션 영상

 

 

   ▲ <퍼즐앤드래곤 배틀토너먼트>의 대전 영상

전반부에는 게임에 대한 설명이 나오기 때문에 2분 정도부터 보면 된다.

 

 

퍼즐앤드래곤Z : 약 4000円 [보러가기]

 

 

 

 

▲ 몬스터에게 먹이는 ‘사료’ 몬스터가 그려져있다.

  

일본에서 대중적인 과자인 라무네와 쿠키를 <퍼즐앤드래곤>에 등장하는 몬스터 ‘타마도라’와 ‘킹 골드 드래곤’ 캐릭터로 포장한 상품이다. 게임 내에서 몬스터들의 각성 스킬을 활성화 하거나 성장시키는 몬스터가프린트돼 있어 잠재된 능력이 드러날 것만 같은 과자다. 

 

혹시라도 오른팔의 붕대에 흑염룡이 잠들어 있는 사람이라면 섭취에 주의하도록 하자. 

 

 

퍼즈도라 항아리 과자 : 약 640円 [보러가기]

할로윈 스틱 : 약 540円 [보러가기]


 

 


 

▲ 게임을 모르는 사람도 갖고싶게 만드는 귀여운 액세서리들



<퍼즐앤드래곤>의 귀여운 몬스터나 드롭 모형이 휴대폰 고리, 이어캡, 열쇠고리 등 다양한 액세서리에 있어 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이 외에도 휴대폰 케이스나 터치팬 등 다양한 휴대기기 주변 상품들이 있으며 <퍼즐앤드래곤>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손가락이 잘 미끄러지는 전용 스크린필름 등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 주의 : <퍼즐앤드래곤>용 필름을 부착한다고 퍼즐력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추가로 최근 앱뱅크에서 진행된 제 3회 퍼즈도라 인기투표 결과, 10위 안에 드는 몬스터가 아이폰 케이스로 발매됐다. 1위 현세의 붉은 용환사 소니아부터 10위 황명 성해진 이시스까지 아이폰 케이스로 만나볼 수 있다.

 

☞ 앱뱅크 퍼즈도라 총선거 결과 발표, 인기투표 결과 보러가기

 

 

드롭 및 에그 액세서리 : 개당 약 600円 [보러가기]

강화합성 몬스터 이어캡 : 7종 묶음 약 3200円 [보러가기]

아이폰 케이스 : 1980円 [보러가기]


 

 

 ▲ 필름, 케이스, 터치펜 3종 세트를 모아서 퍼드 장인 흉내를 내보자

 

 

 ▲취향별로 선택할 수 있는 드롭 문양 케이스


 

 

 

    ▲ ‘전자두뇌’ 데비링과 샤이링

 

 

 

휴대폰 드레스업 필름 : 약 800 ~ 1600円 [보러가기] 

아이폰용 미끄럼 필름 : 약 800円 [보러가기]

드롭 터치펜 : 약 1800円 [보러가기]  

드롭 문양 아이폰 케이스 : 약 2500 ~ 3500円 [보러가기] 

데비/샤이링 휴대폰 스텐드 : 약 1300円 [보러가기] 


 

 


 

 ▲ 50cm X 75cm 크기의1000피스 직소 일러스트

 

<퍼즐앤드래곤>의 영웅신이나 사방신 등 일러스트가 고퀄리티인 다양한 몬스터가 프린트된 직소 퍼즐 상품이 있다. 직소 퍼즐을 맞추면서 본래 게임과는 다른 퍼즐력(?)을 자랑할 수 있으며 완성한 뒤에 액자에 넣어 방 한켠을 장식할 수 있다. 

 

암루시퍼의 만스작까지 1레벨이 남은 상태로 에반게리온 콜라보 던전이 끝나버린것보다 더한 고통을 느끼고 싶지 않다면 한 피스도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 화사하게, 또는 멋지게 방 한켠을 장식해 줄 직소 퍼즐

 

 

퍼즐앤드래곤 직소 퍼즐 : 약370円 ~ 4300円 [보러가기]

 

 

 

<퍼즐앤드래곤>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온라인 매장 또는 게임센터에서 구할 수 있다. 일반적인 피규어는 온라인 매장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게임센터용 피규어 상품들은 인형뽑기 오락기에서 뽑기로 뽑을 수도 있다.

 

각 몬스터의 특징이 잘 살아있는 넨드로이드 또는 PVC 피규어가 ‘퍼드’ 유저들의 ‘물욕센서’를 자극한다. 가차 황금용과 달리 원하는 몬스터를 가질 수 있으니 하나쯤은 질러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리더로 사용하는 몬스터나 가장 좋아하는 몬스터 피규어를 가지고 <퍼즐앤드래곤>을 즐긴다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덕후는 아니라능)

 

 ▲ 무과금 유저의 꽃이자 희망인 ‘마왕 뱀파이어 로드’와 앤도라 시리즈 중 ‘고대의 용기사’

 


  ▲ ‘마그마다람쥐’유저 게시물의 ‘바스테트’ 피규어 [보러가기]

 

 

 

 

피규어 : 약 300円 ~ 4,500円 [보러가기]

바스테트 피규어 : 약 1500円 [보러가기]

릴리스 피규어 : 약 3000円 [보러가기]

 




 

▲ 얄밉게 보이던 방해드롭 마저 귀엽다.


예쁘거나 멋있는 몬스터, 심지어 드롭까지 귀엽게 그려낸 스티커는 <퍼즐앤드래곤>을 하는 유저들의 수집욕을 자극한다. 특히 ‘최애캐’의 스티커라면 휴대폰에 붙이고 싶어하는 것이 퍼드 유저라면 응당 가져야할 욕심이라 할 수 있겠다.  

 

스티커 이외에도 귀여운 진화합성용 몬스터 ‘더블릿’들의 드롭을 자석으로 만든 것, 쿠션, 장난감, 인형, 타로카드 등 다양한 <퍼즐앤드래곤>의 몬스터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다. 관심이 있다면 온라인 쇼핑몰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다만 국내에서는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구입하기 힘드니  해외 쇼핑몰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주의할 점은 해외 배송인 만큼 배보다 배꼽이 클 수도 있다는 점으로 사려는 물건 값 보다 배송비가 더 비쌀 수 있다. 사고싶은 물품이 있다면 해당 물품의 가격과 환율, 그리고 배송비를 잘 고려해서 알아보고 구매하자.

 

 

퍼즐앤드래곤 관련 상품 국제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 [보러가기]

타마시 [보러가기]

 

 

 ▲ 직소 퍼즐을 사면 함께 패키지로 들어있는 경우가 있으며 별도 판매도 한다.

 

 

 

 ▲ 방을 장식하는 것만이 아니라 드롭을 자석으로 사용할 수 있다.

 

 

 ▲ <퍼즐앤드래곤> 장난감과 쿠션과 인형



퍼즈도라 타로카드 : 약 370円 [보러가기]

SD 캐릭터 스티커 : 약 3900円 [보러가기]

더블릿 피규어 자석 세트 : 약 2400円 [보러가기]

타마도라 룰렛 : 약 1100円 [보러가기]

토이톱스 인형 : 약 680円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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