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안티대미지월 어빌리티에 관통샷, 초폭발 우정콤보를 지녀 트리거 역할에 특화됐다. 스트라이크샷의 화력도 준수한 편이며, 광속성인 만큼 범용성도 뛰어나다.

스탯 역시 준수한 편이어서 지뢰/중력배리어만 없다면 기본적으로 못 가는 퀘스트가 없다. 파티의 체력, 평균 화력 등을 확실하게 뒷받침해주는 존재다.

신화(플레어/다크) (다크 추천!)
진화체와 거의 비슷한 성능을 지녔으며, 신화 쪽은 체력이 1,000 정도 높다. 또한 신화 시 추가 우정콤보로 플레어 제우스는 화속성 크로스 레이저가, 다크 제우스는 암속성 크로스 레이저가 각각 붙는다.

특히 다크제우스는 제우스의 4가지 성장 형태 중 유일하게 스트라이크샷의 대미지 배율이 35배로 가장 강력하다. 신화 재료 수집 난이도가 어렵지 않고 화력도 뛰어난 만큼 다크 제우스로 신화시키는 쪽을 가장 추천한다.

신화(성화신)
스탯, 스트라이크샷, 어빌리티 등은 플레어/다크 제우스와 거의 동일한 성능을 지녔다. 차이가 있다면 속성이 화속성으로 변경되는 점과, 우정콤보가 크로스 레이저에서 십자 레이저로 변경되는 정도.

기존 제우스가 광속성이어서 범용성이 뛰어났다면 성화신 제우스는 목속성 던전에 매우 특화됐다. 안티대미지월 트리거로서의 역할은 기존 플레어/다크 제우스와 동일하다. 단, 신화 재료를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간에만 한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총평
'트리거 3대장'이라는 별명을 지닌 범용성 끝판왕. 자체 화력도 나쁘지 않은데다 안티대미지월을 지녔고, 속도도 어느 정도 있는 관통형이어서 아군의 우정콤보를 터뜨리고 다니기에 매우 적합하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한정인 성화신 제우스를 제외하면 속성도 광속성이어서 모든 던전에 참가할 수 있다. 당연히 육성 우선 순위도 매우 높다.